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신숙현 교육장은 6월 3일(목) 저출산 극복 문구가 적힌 피켓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일주일 단위로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참여형 캠페인으로. ‘포(4)함’이라는 용어에는 ‘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가 함축됐다.
신숙현 교육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행복한 방과후교육을 제공하는 것 또한 하나의 참여 방안이라 생각되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찾는데 관계기관과 계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숙현 교육장은 포천교육지원청 심춘보 교육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 주자로 고양교육지원청 서동연 교육장, 양평교육지원청 김현철 교육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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