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중부서 표현우 순경 등 8명을 6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중부서 남대전지구대 순경 표현우)
♦지역안전순찰 중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으로 2,320만원 피해 예방
관내 금융기관 직원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홍보 중 은행 직원에게 보이스피싱 의심 상담을 하는 고객을 발견하고 고객 휴대폰에 설치된 국민은행 어플이 악성어플임을 확인하는 등 2,320만원 피해 예방
(동부서 판암파출소 순경 김정민)
♦신속한 출동 및 끈질긴 추궁으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6.1일 보이스피싱 의심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해 ATM기에 다량의 현금을 입금 중이던 피의자에 대해 수천만원이 든 종이가방과 입출금 내역서 등을 근거로 끈질기게 추궁끝에 자백받고 검거
(서부서 지능범죄수사팀 경위 이흥복)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 현금수거책 피의자 검거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하며 대환대출금 상환 명목으로 2,000만원을 편취한 전화금융사기 현금수거책 피의자에 대해 CCTV 동선 분석 등 추적수사를 통해 대상자를 특정하고·검거, 여죄 1건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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