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신(新)남양주 시대를 위한 3구청·10철도 구상 제안
국토교통 전문가 이인화(42세)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오전. 남양주시청 영석홀에서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100만 신(新) 남양주 시대’를 열기 위한 구상과 공약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3개 구청(일반구) 신설 추진을 통한 행정 대전환으로 행정서비스를 최적화하고, 권역별 중심지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다핵으로 분산된 남양주의 힘을 3권역으로 재편하고, 각각의 특색을 살려 새판을 짜겠다는 아이디어다. 신설 철도역사와 기존 철도역사 주변 철도부지에 복합개발을 통해 구청 건설을 추진해 건설비용은 낮추고 시민 접근성은 대폭 강화하겠다며 구체적 방안까지 내놓았다. 나아가 이 예비후보는 신설되는 3개 구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여 행정, 교통, 상업, 문화, 주거가 어우러지는 남양주의 랜드마크로 삼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별내발전연합회, 다산신도시총연합회, 왕숙진접오남시민연합, 호평평내러브, 덕소사랑 등 각 신도시연합회와 소통을 위한 시장 직속 회의체를 정례화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별내 물류센터, 평내 하수처리장, 지하철 6호선 노선 문제 등 남양주 내 지역 간 갈등해소의 통로를 마련해 선소통, 후행정의 새로운 행정을 실천하겠다. 밝혔다.
남양주 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교통분야 핵심공약으로는 남양주를 총 10개 안팎의 철도노선이 지나는 경기동북부 철도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큰 그림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미 운행 중인 경춘선, 경의중앙선, 4호선과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8호선, 9호선, GTX-B에 더해 이번 여야 대선공약에서 언급된 GTX-D,E,F 노선 중 남양주에 가장 적합한 노선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두 지역 간의 갈등이 심화된 6호선 연장에 대한 새로운 제안도 내놓았다. 6호선을 마석 방향으로 보내고, 현재 오금역에서 하남시청까지 연장을 추진하는 3호선 사업이 확정되면 여기에 추가로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3호선 와부지역 연장안 반영을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 SRT가 출발하는 강남 수서역까지 30분 안에 도착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외에도 이 예비후보는 교육 대전환을 위한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을 벤치마킹한 남양주 수능인강 플랫폼 구축 및 수강료 시비 지원을, 의료서비스 대전환을 위한 ▲상급 종합병원과 도립병원 유치, ▲평일야간 및 휴일 어린이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적극 확대를 공약했다.
덧붙여 남양주 돌봄 대전환을 위한 ▲산전·산후 우울증 검사·상담·치료 지원,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 및 산후도우미와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시에서 운영하는 학교돌봄터 신설로 방과 후 초등돌봄 문제 해소,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단계적인 아침 간편식 제공 등 두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젊은 아빠다운 세심한 임신·출산·돌봄 패키지 공약을 내놓았다.
청년, 어르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 대전환 공약 역시 놓치지 않았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쏘카, 카카오 등 유명 IT기업 유치 추진, ▲남양주시 산하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할당제 확대 추진을 약속했다. 어르신을 위해서는 ▲주치의 서비스, 자활 프로그램 등이 제공되는 복합노인복지관을 추가 건립하고, ▲기존 보훈회관을 문화체육시설과 함께하는 복합시설로 신축 이전하겠다고 밝혔고, 장애인을 위해서는 ▲장애인복지관 추가 건립 및 장애인일자리센터 설치, ▲경기북부 발달장애인센터 유치를 공약했다.
문화예술 대전환을 위한 ▲최소 1,000석 이상의 공연장 건립, 친환경 대전환을 위한 ▲주요 하천 정원화 및 생태계 복원사업 추진, 수질분석 및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등을 제안하는 등 분야별 대표공약을 꼼꼼히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새로운 남양주를 위해 새로운 사람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라며, “구호가 아닌 실력으로, 이론이 아닌 실천으로 아무도 해내지 못했던 새로운 남양주의 미래를 그리겠다”고 정치교체와 세대교체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남양주가 키워주신 젊고 실력있는 40대 시장에게 젊어지는 남양주를 맡겨달라”며, ‘신(新) 남양주 시대의 기수’를 자청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과 두 명의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하며 국토교통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또한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공학박사를 취득해 정책적 전문성에 더해 실용적 학문능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마선언문/ 전문)
존경하는 남양주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남양주가 키워주신 남양주의 아들,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이인화입니다.
오늘 저는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앞에서 100만 특례시 신(新) 남양주 시대를 열기 위해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남양주는 제 삶입니다.
남양주에서 일을 배웠고, 남양주를 위해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30대 시절,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자 남양주 지역구 국회의원 박기춘 의원실에서 비서관으로 일했습니다.
당시 얼마 전 개통한 진접선 추진을 위해 불철주야 매진했던 기억이 또렷합니다.
남양주 발전을 위해 청춘을 헌신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를 누렸습니다.
국토교통 분야의 어렵고 복잡한 민원을 해결하며, 첨예한 갈등을 조정하고 대안을 만들어내는 능력과 지혜를 갖출 수 있었습니다.
국회에서 인정받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발탁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하며 철도와 도로정책 수립에 기여했습니다.
나아가 국회와 청와대에서 쌓은 국토교통 분야의 전문성을 토대로 두 명의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일하며특히, 교통분야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또한, 도시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도시계획과 도시교통 분야의 실용적 학문능력까지 겸비했습니다.
이제 남양주를 위해 보답하겠습니다.
국회-청와대-행정부에서 일하며 쌓은 국토교통 분야에 대한 정책적 전문성을 제대로 발휘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교통이 먼저입니다.
남양주 시민의 숙원인 교통문제부터 해결하겠습니다.
출퇴근길을 혁명적으로 개선해서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아침과 저녁시간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오직 남양주를 위해 갈고 닦은 실력과 네트워크를 온전히 시민 여러분께 바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남양주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신(新) 남양주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덮친 저출산 고령화의 그림자가 짙어지는 와중에도 우리 남양주는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장차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왕숙신도시가 조성되면 남양주는 인구 100만 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남양주가 날로 젊어지며 폭발적인 양적 성장을 일궈왔음에도 불구하고, 교통‧교육‧문화예술‧의료‧복지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질적 성장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제 남양주는 다가오는 100만 특례시를 준비해야 합니다.
도시규모에 걸맞는 새로운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야 합니다.
저 이인화가 남양주의 지도를 확 바꾸겠습니다.
행정 대전환으로 ‘100만 남양주 특례시’를 준비하겠습니다.
그동안 남양주는 다핵도시라는 지리적 특성과 한계로 인해 통합적 관점에서 시 전체의 발전전략을 수립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3개의 일반구 신설을 추진하여 행정서비스를 최적화하고 권역별 중심지를 구축하겠습니다.
다핵으로 분산된 남양주의 힘을 3권역으로 재편하고, 각각의 특색을 살려 새판을 짜겠습니다.
신설 철도역사와 기존 철도역사 주변 철도부지에 복합개발을 통해 구청 건설을 추진하겠습니다.
건설비용은 낮아지고, 시민의 접근성은 대폭 강화될 것입니다.
신설되는 3개 구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여 행정, 교통, 상업, 문화, 주거가 어우러지는 남양주의 랜드마크를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별내발전연합회, 다산신도시총연합회, 왕숙진접오남시민연합, 호평평내러브, 덕소사랑 등 각 신도시연합회와소통을 위한 시장 직속 회의체를 정례화하겠습니다.
지금 별내 물류센터, 평내 하수처리장, 지하철 6호선 노선 문제 등 여러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장과 시민이 머리를 맞대고 선소통, 후행정의 새로운 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갈등비용을 최소화하고, 지역 간 화합과 통합을 이끌겠습니다.
교통 대전환으로 남양주 시민 여러분께 ‘아침과 저녁이 있는 삶’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으로 길바닥에서 허비되는 시간을 줄이겠습니다.
교통 대전환을 통해 좀 더 여유로운 아침과 저녁시간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이미 운행 중인 경춘선, 경의중앙선, 4호선과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8호선, 9호선, GTX-B에 더하여 이번 여야 대선공약에서 언급된 GTX-D와 E, F 노선 중 남양주에 가장 적합한 노선 유치를 적극 추진 하겠습니다.
6호선의 경우 노선을 놓고 두 지역 간 갈등으로까지 심화된 바 있습니다.
저는 새로운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6호선은 마석 방향으로 보내고,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오금역에서 하남시청까지 연장을 추진하는 3호선 사업이 확정되면 추가로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3호선 와부지역 연장안 반영을 추진하겠습니다.
SRT가 출발하는 강남 수서역까지 30분 안에 도착이 가능할 것입니다.
여기에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된 별내역과 별내별가람역 8호선-4호선 연결,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된 8호선 별내면 경유 의정부 연장, 그리고 현재 남양주가 추진중인 경춘선 마석~상봉 셔틀열차, 경춘선~분당선 직결, 강릉선 KTX 덕소역 정차 추진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얼마 전 개통한 진접선이 그러했듯, 철도사업은 긴 호흡과 장기적 안목을 갖고 미리 구상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제가 추진하고자 하는 남양주 철도 비전이 현실화 되면 총 10개 안팎의 노선이 남양주를 지나게 됩니다.
남양주를 경기동북부 핵심 철도거점으로 도약시키겠습니다.
도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제1순환도로 판교~퇴계원 지하화 사업을 비롯해 서울-남양주 대심도 고속화도로, 수석대교, 갈매IC 신설을 통한 다산신도시와 구리포천고속도로 접속, 남양주 남북을 관통하는 하남~남양주~포천 민자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IC 추가 신설 등 굵직한 도로 현안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제가 추진하고자 하는 철도와 도로사업은 대부분 국토교통부와 직결됩니다.
얼마 전까지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한 이인화가 폭넓은 네트워크와 실력, 역량을 총동원하겠습니다.
교육 대전환으로 서울이 부럽지 않은 ‘교육1번지’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코로나19로 더욱 심화되는 교육격차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교육비 부담은 줄이고, 교육의 질은 높이겠습니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을 벤치마킹하여 남양주 수능인강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국·영·수 등 주요과목 내신과 입시강의, 최신 대입정보를 시비로 지원하여 제공하겠습니다.
저소득층은 무료로, 일반학생은 연간 3만원에 전과목 전강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료서비스 대전환으로 100만 도시에 걸맞은 의료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인구 73만 도시에도 불구하고 번듯한 상급 종합병원 하나 없는 현실, 더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남양주 시민 여러분의 건강권을 반드시 지켜드리겠습니다.
현재 언급되고 있는 고려대학교 병원 등을 포함해서 상급 종합병원을 반드시 유치하고, 경기도립병원 역시 유치하여 제대로 된 의료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평일야간과 휴일에도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적극 확대해 늦은 밤 아이가 갑자기 아파도 집 근처에서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돌봄 대전환으로 더 행복한 임신·출산·육아를 책임지겠습니다.
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에는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
남양주시가 임신부터 출산과 육아까지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산전·산후 우울증 검사부터 상담과 치료까지 지원하겠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하고, 산후도우미와 산후조리비 지원 역시 확대하겠습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학교돌봄터를 신설하여 막막하던 방과 후 초등돌봄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겠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아침급식(간편식)을 제공하여 맞벌이 부부의 자녀 돌봄과 끼니문제를 풀겠습니다.
복지 대전환으로 청년·어르신·장애인 여러분을 더 든든히 지원하겠습니다.
청춘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저 역시 늦은 나이에 취업을 걱정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쏘카, 카카오 등 유명 IT기업을 유치하여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남양주시 산하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할당을 확대하겠습니다.
남양주시 군 입영지원금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늘리고, 청소년을 위한 여성위생용품 역시 보편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어르신께는 더 편안한 삶을 보장하겠습니다.
주치의 서비스, 자활 프로그램 등이 제공되는 복합노인복지관을 추가로 건립하고, 현재의 낡고 비좁은 보훈회관 역시 보훈가족을 위한 문화체육시설과 함께하는 복합시설로 신축 이전하겠습니다.
장애인 여러분의 더 활발한 일상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장애인복지관을 추가로 건립하고 장애인일자리센터를 설치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북부 발달장애인센터를 유치하여 발달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접근성 역시 높이겠습니다.
문화예술 대전환과 환경 대전환으로 남양주 시민 여러분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겠습니다.
남양주 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이 넘쳐흐르도록 하겠습니다.
오페라, 오케스트라, 뮤지컬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최소 1,000석 이상의 공연장부터 건립하겠습니다.
또한, 깨끗한 물의 도시 남양주를 디자인하겠습니다.
각 지역별 주요 하천을 정원화하고 생태계를 복원하여 주민친화 친수공간을 확보하겠습니다.
수질분석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으로 수질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남양주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신(新) 남양주 시대를 위해 변화와 혁신이 절실합니다.
제20대 대선은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후보가 쏘아올린 정치교체, 세대교체는 어느새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이 되었습니다.
나아가 갈등과 반목의 시대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남양주도 예외가 아닙니다.
누구나 새로운 남양주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새로운 남양주의 청사진에 대해 자신있게 이야기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길을 가야 합니다.
새로운 남양주를 위해 새로운 사람을 전면에 내세워야 합니다.
과거를 뒤돌아보지 않고 새로운 생각과 행동으로 혁신해야 합니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는 세상을 제대로 배우고 익힌, 실력으로 무장한 헌헌장부(軒軒丈夫)가 필요합니다.
실력으로 세대교체하겠습니다.
구호가 아닌 실력으로, 이론이 아니라 실천으로 아무도 해내지 못했던 새로운 남양주의 미래를 그려내겠습니다.
저 이인화는 젊습니다.
저 이인화는 실력있습니다.
저 이인화는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존경하는 남양주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남양주가 키워주신 젊고 실력있는 40대 시장에게 젊어지는 남양주를 맡겨주십시오.
신(新) 남양주 시대의 기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30일
남양주시장선거 예비후보 이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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