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행복할 권리를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 만들터..'
안승남 구리시장 예비후보는 5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총 9개의 ‘구리시 어린이 행복 공약’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어린이는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우리의 미래를 안승남이 응원합니다!”로 운을 띄운 뒤, “우리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할 권리,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차별받지 않을 권리, 교육의 권리, 놀 권리, 의견을 말하고 참여할 권리 등 수많은 권리가 있으나 그중에 제일은 행복을 느끼고 사랑받을 권리”라면서 “구리시 어린이들이 행복할 권리를 누릴 수 있는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 예비후보가 발표한 9개의 생활밀착형 어린이 공약은 다음과 같다.
1. 영·유아, 어린이 생애주기 돌봄(긴급+24시간 돌봄)
2. 구리 ‘행복학교’ 확대 추진
3. 아동학대 공동대응팀 운영 및 아동보호 전문기관 설치
4.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 추진
5. 신나는 ‘몸 놀이터’ 확대
6. 입원 아동 돌봄 서비스 지원
7. 직장 내 공동 직장 어린이집 설치 지원
8. 국공립 어린이집 30% 확충
9. 공공형 야간 및 시간제 거점 어린이집 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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