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5월 넷째주 현장 우수사례 9건을 선정. 발표했다
(중부서 남대전지구대 순경 손용안)
탄력순찰을 하며 PDA로 차량을 조회하던 중, 무면허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지명통보자를 발견하고 정차 요청했으나 무시하고 도주하자 신속·끈질긴 추격으로 안전하게 검거
(동부서 형사팀 경위 박창환)
여성이 운영하는 다방·주점만 노리고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11회에 걸쳐 약 1천만원 상당을 훔친 절도범을 끈질긴 추격으로 검거(구속)
(대전청 112치안종합상황실 경감 이용규)
남·녀가 다투고 있다는 스마트워치 신고를 받고 즉시 코드0 先 발령, 위치 값으로 가용경력 출동 지령 및 스마트 워치 강제청취·중계로 피의자 검거에 기여
(유성서 노은지구대 순경 오재근)
화재로 인해 연기가 자욱하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현장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남성을 발견, 방화 피의자임을 직감하고 추궁을 통해 범행 일체 자백받아 피의자 검거
(둔산서 청사지구대 경사 홍성엽)
‘회사 직원이 검사 전화를 받고 나갔다’는 신고접수, 건물을 수색하며 CCTV 확인으로 소재불명의 피해자 위치를 파악하고 보이스피싱으로 3천만원을 입금하기 前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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