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임창열 도시환경위원장 직무대행(더민주, 구리2)은 지난 6월 10일(금) 정약용도서관에서 개최된 제14회 자랑스러운 남양주. 구리 人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창열 위원장 직무대행은 그동안 조례 개정 등 입법활동을 통해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기준과 도내 빈집을 학교 밖 청소년의 임대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빈집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등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또한, 각종 정담회를 개최하며 도민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결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 도민의 소통 창구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등 그간 의정활동에 적극 매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임창열 위원장 직무대행은 “그동안 도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다루는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이 이번 수상으로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구리시민을 비롯해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신문사가 주최하는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 人 대상은 남양주. 구리 지역의 각 부문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해 온 이들을 선정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로 제14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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