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서장; 이재경)는 치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절 대비, 지역주민 및 체한 외국인들의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외국인자율방범대원과 협업하며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명절 이후 코로나19 확산에 대비. 외국인 집단 이용시설 내 방역 작업을 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치안 복지 활동을 추진했다.
경찰서 외사계는 관내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화도읍 내 성생공단 및 묵현리 일대 치안 서비스 취약지 분석에 따른 순찰노선을 선정하고 외국인자율방범대원 15명, 지역경찰 등과 합동으로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 속 외국인 종교시설 등 집단 이용시설 선제적 방역 활동을 병행하며 안정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이재경 경찰서장은 ‘관내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의 안전을 위한 경찰의 치안복지 활동에 외국인자율방범대원들의 동참이 있어 더욱더 뜻깊은 명절 방범 활동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치안복지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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