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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상습 폭주족 '리더' 구속. 교통 공권력 확립 도모
추종자 15명도 불구속 입건
옥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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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 일대에서 번호판 가림·번호판 미부착·무등록·무보험·무면허 상태로 상습적으로 폭주 및 공동위험 행위를 일삼던 폭주족 전원이 사법처리 되게 됐다.

부산진 경찰서는 지난 518일 유튜버 한문철 TV에서 서면교차로 내 위험천만하게 객기를 부리는 배달 오토바이들의 일탈을 제보합니다관련 사항을 수사해 59일 부산 시내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폭주 행위를 일삼던 폭주족 전원을 검거. 폭주족들의 관계를 파악해 리더 격인 K(20)도로교통법 위반(공동위험행위)”으로 914일 구속하고 행위자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구속된 K씨는 폭주족 리더로서 주로 배달 대행을 하면서 알게 된 행위자들과 직접 대면, 카카오톡, 위치공유어플(젠리)을 통해 상호 간 연락하는 등으로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부산 시내 일대에서 폭주 행위를 공모했다.

특히 이들은 경찰에 적발될 것을 우려, 폭주행위를 하기 전 번호판을 고의로 떼거나, 번호판을 가리는 등 치밀하게 폭주행위를 준비해 범행을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관련자들이 번호판을 떼거나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는 등 신원을 특정하기가 어려웠으나, 끈질긴 수사로 폭주 행위에 참가한 관련자들을 전원 검거했다.

그동안 이들은 부산 시내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폭주, 소음, 무질서 등 불법행위를 일삼으로써 교통 공권력을 무시하고 시민 불편을 가중시켜 왔다

이에 경찰은 엄정한 법 집행 필요에 따라 리더를 구속하고 행위자 전원을 사법처리함으로써 법질서 확립은 물론 공권력에 대한 경시 풍조를 조장할 수 있는 근원을 뿌리 뽑고 시민 불편 해소에 기여함과 동시에 안전한 교통 문화 확립을 도모했다.

경찰관계자는 오토바이의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지도 단속과 검거 활동을 강화해 올바른 교통 문화와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하고 무엇보다도 시민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고 시민 생활의 평온 확보를 위해 총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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