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와 구리전통시장(상인회장: 조종덕)이 주최. 주관하는 제17회 구리전통시장 거리축제가 내빈 및 시민들의 열띈 환호 속에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구리전통시장 상설 무대에서 열린 제17회 거리축제 개막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권봉수 구리시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이강일 보좌관 참석). 경기도의원. 각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구리전통시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개막 축제 없이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코리아세일페스타 등의 행사로 대체하며 거리축제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최근 실외마스크 해제 등 코로나19가 점차 감소 추세와 함께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이날 수 많은 시민들의 환호 속에 성대하게 거리축제가 진행됐다 (9.29(목)-10.1(토) 까지 3일간)
첫날인 19일(목)에는 개막식과 함께 초청가수 공연(류지광)이 펼쳐졌고 지역예술문화 한마당 공연에 이어 열정 경연 콘테스트 및 행복한 구리노래방이 열렸으며
2일차인 30일(금)에는 다문화 음식축제와 지역예술문화 한마당 공연. 열정 경연 콘테스트 및 행복한 구리노래방이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날인 10.1일(토)에는 지역예술문화 한마당 공연. 열정 경연 콘테스트 및 행복한 구리노래방 및 백파이프 공연. 거리퍼레이드에 이어 경품추첨을 마지막으로 거리축제 행사는 막을 내린다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제17회 구리전통시장 거리축제는 서민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만의 새로운 축제문화의 의미를 담아 다채롭게 진행된다,"며
"특히 이번 축제는 구리전통시장의 역량을 총 발휘 해 모두가 함께 따뜻하게 공감하고 희망을 나눌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했으며 그 가운데 정이 살아있고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전통시장의 열정을 경험할수 있다.며 이번 거리축제를 통해 구리전통시장만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