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 김인환 지사장 산하 미사강변브라운스톤, 미사강변아란티움, 미사강변도시26단지 3개 단지의 주거행복지원센터와 토요아파트예술광장은 수년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멈췄던 합동 마을축제를 개최하며 에코팝업북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미사강변브라운스톤 이병근 센터장은 “합동마을축제를 열어 입주민들과 모여 함께할 수 있는 자리라 감회가 새롭다”는 느낌을 전했다
또 미사강변아란티움 조명화 센터장은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마을축재를 개최하지 못하나 했는데 이렇게 합동 마을축제를 통해 얼굴 마주보며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쁨이 두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미사강변도시26단지 유상철 센터장은 “세 단지가 똘똘뭉쳐 이런 행사를 가질 수 있게 돼 만족스럽고 입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른 행사들도 같이 연계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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