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동구 16개 자율방범대로 구성된 자율방범연합회는 11월 13일 오전. 히딩크드림필드에서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진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범죄 예방 선도를 위해 헌신·봉사한 방범대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원들의 단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원철 동구 자율방범연합회장은 '현업 등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대원들의 정성과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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