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집수리 봉사(환경 개선)로 희망을 주는 구리시 목민2기 봉사회(회장: 윤재근 구리윤서병원 행정원장)는 1월30일 구리시 사노동 소재 두메골 한정식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만찬(晩餐/ 저녁)을 겸해 열린 2023년 정기총회는 그동안 함께 땀흘리며 고락을 함께했던 목민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22년 전개 한 집수리봉사에 참여 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올해 또 다시 펼쳐나갈 봉사계획을 논의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윤재근 회장과 부회장(유성연. 강석중)단의 인사말에 이어 결산보고. 회계감사보고. 회원 간 토의순으로 진행됐다
윤재근 목민봉사회장은 "지난 2009년 결성 된 목민2기 봉사회는 지난 해 12월 255회(발족 13년 차)를 끝 마치고 또 다시 새로운 해를 맞아 희망찬 활동을 펼치 전 회원간 단합을 위해 오늘 이자리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숱한 어려움도 불구하고 결코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꽃을 피우기위해 적극 노력해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있지만 올해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위해 또 한 소외이웃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전달하기 위해 모두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12월 17일(토) 제255회 봉사나들이를 끝으로 2022년도 집수리봉사를 끝마친 목민2기 봉사회는 지난 13년간 구리시에 거주하는 소외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의 웃음을 안겨주기위해 환경개선을 진행해왔는데. 기업인. 공무원. 군인(군무원 포함). 직장인. 주부 등으로 구성된 목민2기 봉사회원들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사계절을 가리지않고 매월 1-2차례 소외 이웃을 위한 집수리봉사를 펼쳐 지역에 잔잔한 감동과 함께 구리시 봉사의 자랑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가 진행 된 구리시 두매골 한정식(구리시 사노동 170-3. 031-573-5558)은 구리시의 대표적인 착한음식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두메골 한정식 대표(사진 아래 모자쓰신분)도 목민2기 봉사회원으로 목민아카데미 교육은 물론 목민2기 봉사회 첫 발족부터 현재까지 회원으로 함께하며 적극 힘을 보태고 있어 회원들의 큰 존경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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