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부열 의원의 유지 이어받아 주민복지와 지역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4.5 보궐선거 울산 남구의회 의원 나 선거구 신상현 후보(국민의힘, 기호 2번)는 3월 18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 369 3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강당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권명호 울산시당위원장, 이채익 국회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김기환 울산시 의회 의장 및 시의원, 5개 구·군의원과 지역 자생단체장과 외빈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 행사는 ▲개회식 ▲국민의례 ▲추천장 전달 ▲참석자 소개 ▲후보 출마의 변 ▲당협위원장 및 내빈 축사 ▲시루떡 커팅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기현 당 대표가 직접 추천장 수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신 후보는 “소중한 걸음을 해주셔 응원을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치신인이지만 청년의 뜨거운 열정으로 언제 어디서나 주민과 함께하는 구의원이 되고 싶다."라며 “故 김부열 의원의 유지를 이어받아 주민복지와 지역 발전만을 생각하는 기초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당당히 출마의 의지를 밝혔다.
김기현 당대표는 “특별한 기운을 주기 위해 추천장을 수여하러 서울에서 아침부터 발걸음을 했다."라고 운을 떼며, “여러모로 저와 많이 닮은 신상현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많은 광역, 기초의원들이 있지만 주민을 가장 많이 챙기고 또 밀접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것은 구의원이기에 소통이 잘 되는 좋은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좋은 결과를 기다리며 여기 계신 분들 모두가 이번 보궐선거에 많은 관심을 가져 투표율을 높여야 한다 생각한다."며 주민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과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채익 당협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의 주인인 신정 4동, 옥동 주민 여러분들이 개소식을 기쁜 잔치로 받아들여 주시길 바라며, 故 김부열 동지가 희망과 뜻을 품었던 이곳에서 한없이 낮은 자세로써 주민만을 위한 일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신상현 후보는 3월 23일 선거기간 개시일에 맞춰 오전 10시 (구) 울주군청사거리 앞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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