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 이하 재단)은 숭실대학교 AI융합연구원(원장; 김계영)과 5월 3일(수), 인공지능(AI) 기반의 융합형 미디어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AI 및 데이터 기반 미디어교육 운영 및 개발에 관한 사항 ▲융합형 미디어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행사 협력 ▲양 기관의 시설, 장비, 인력 등 물적·인적자원 상호 교류 ▲기타 협력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은 미디어 신기술과 역기능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함양하고, 새로운 미디어 분야의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미디어교육을 추진해오고 있다. 한편, 숭실대 AI융합연구원은 국내 대학의 IT분야를 선도하며, AI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R&D 과제 수행에 힘써온바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AI 기술과 미디어가 결합한 융합 미디어 분야의 창의인재 양성에 뜻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AI 및 데이터 기반의 미디어교육 및 기획행사 운영,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조한규 이사장은 “생성형 AI와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가 시작되었으며,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 되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기반의 미디어교육 활성화와 21세기 융합형 미디어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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