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2023년 6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를 선정. 발표했다
대전청 안보수사1대 경감 박화용
산업기술 유출 첩보를 입수, 피의자 이메일 등 압수수색 진행을 통해 국가 주요자산인 영업비밀 12건을 유출한 피의자 검거(5.9일 송치)
동부서 대전역지구대 순경 김정민
집으로 귀가하지 않는 미귀가자를 7시간 동안 누나가 찾아봤으나 발견하지 못했다는 신고 접수, 인근 순찰 중 미귀가자를 발견하고 가족에게 인계
대덕서 중리지구대 경사 최연찬
절도 신고를 접수하고 3분만에 신속히 현장 도착, CCTV영상 분석을 통해 절도 범행사실 확인 및 차량번호 특정·추적해 범행 일체 자백받고 검거
동부서 용전지구대 경사 이봉주
‘빨리 와주세요, 못 나가게 한다‘는 납치의심 신고를 2회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 피의자는 술에 취해 허위신고했던 것으로 즉결심판(거짓신고) 청구를 통해 공권력 확립
대덕서 중리지구대 경장 박혜지
저금리 대출을 위해 상환을 해야한다는 보이스피싱범에 속에 1,300만원을 인출하려는 피해자를 진정시킨 뒤 세심한 상담 및 악성 앱 제거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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