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 6(목) 남양주도시공사 제7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계문 사장은 공사의 고객 서비스 관리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위해 7. 12(수) '고객 중심 경영혁신 TF'를 구성했다.
경영혁신 TF의 팀장에는 상임이사인 시설복지본부장이 맡았고, 총괄반, 시설반, 개발반 등 총 3개 반으로 구성하고 각 반에 실‧처장급 3명을 배치했다.
또한 각 분야별로 과장급 이하 직원 중 자원한 9명을 포함해 총 32명 규모로 TF를 구성하고 이날 발대식을 가졌다.
경영혁신 TF는 고객서비스 업무 전반에 대해 문제를 발굴해 내고 원인을 분석한 후 혁신 과제로 선정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TF 활동 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제안 공모전을 개최. 변화의 바람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계문 신임 사장은 TF 발대식 자리에서 “우리 고객은 시민임을 명심하고 인식하고 고객의 수요와 불편사항을 해소해 서비스의 질을 제고시켜야 한다”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서는 수익성도 제고돼야 하기에 TF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아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한 뒤
“공사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경영혁신 TF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어떻게 향상시켜 줄 것인가를 다 같이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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