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16~17일 하계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천안서북소방서 구조대원 15 여명이 동원됐으며 훈련 과정은 실제 인명 구조상황을 가상해 ▲수중 인명탐색 훈련 ▲요구조자(익수자) 인양 훈련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훈련 ▲비상 상황 시 행동 요령 등 현장별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구조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요구조자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구조대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하다.”며 “반복 훈련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더욱 힘 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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