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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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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아차산 등산로 공중화장실 전등 센서등으로 교체 시급
이용객이 사용 후 미점등시 밤새 불켜져있어....
손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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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아차산 등산로에 설치돼있는 공중화장실의 전등이 사용 후 미점등시 밤새 켜져있어 센서등으로 교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아차산 주변의 일부 시설물이 훼손된 채 방치 돼있는 등 보수가 시급한 문제점이 여러 곳에서 드러났다

지난 4월 경 구리시 아차산의 일부 시설물에 문제가 있다는 시민제보를 받고 당시 현장 확인에 이어 61일 오후, 또 다시 구리시청 여성회관 뒷길을 이용해 형제약수터 방향으로 아차산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 10여분만에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 나무와 스텐으로 로프를 연결해놓은 휀스가 설치돼 있는 곳을 자나치던 중 무심코 스텐봉을 만졌다가 손을 베일뻔한 아찔한 일이 발생했다.

나무로 만든 기둥은 문제가 없었는데 스텐으로 만들어 세워져있는 기둥은 윗부분에 스텐으로 뚜껑을 씌우고 용접을 해놓았지만 마무리가 제대로 되있지 않은 탓인지 뚜껑 표면 일부가 날카롭게 튀어나와 있어 자칫 등산객이 만졌을 경우 손을 베일 수 있을 정도로 날카로왔다

당시 산행 중이라 아무런 도구가 없었기에 일단 등산로 주변의 돌맹이로 날카로운 부분을 두둘기는 방법으로 임시 조치를 취해놨지만 빠른 시일 내 등산로를 관리하는 부서에서 현장확인 후 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신속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기대해본다(참고로 스텐뚜껑 위에 플라스틱 뚜껑을 덧씌우는 방법도 필요할 것으로 보임)

(사진: 아차산 형제약수터 인근 공중화장실)

이어 형제약수터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던 중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 세워진 공중화장실 앞을 지나치던 중 하산 중이던 어르신 한분을 만났는데 여성화장실에 불이 켜져있는 것을 보고 화장실에 사람이 없어도 점등 스위치를 끄지 않으면 밤새 화장실 불이 켜져있다,며

아차산은 밤에는 들짐승 때문에 산행하는 사람도 없는데 이용하는 사람도 없이 밤새 화장실 전등이 켜져있다는 것은 혈세낭비라며 시민들의 의식이 개선돼야 한다.며 쓴소리를 내뱉었다

이에 유심히 화장실을 살펴본결과 센서등을 설치한다면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당시 주변에 있던 등산객들과 대화를 나눠 본결과 이들 모두는 만약 센서등으로 교체된다면 점등 미조치로 인한 전기낭비를 충분히 줄일수 있겠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 또한 아차산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현장확인 후 이에대한 빠른 조지가 있어야 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사진: 밑둥이가 뿌러진 채 방치돼있는 이정표)

곧이어 지난 4월 산행 당시 확인했던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재확인하는 과정에서 아직까지 개선이 되어있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6월 2일 오후 보도 예정) 한시간여에 걸쳐 등산로 주변에 대한 문제점 등을 파악한 뒤 이번에는 정각사 방면으로 하산을 시작했다.

정각사 방면은 내리막길이라 힘들이지 않고 천천히 하산도중 등산로 입구를 약 100여미터 앞두고 숲가에 쓰러져있는 반듯한 나무목을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가 확인결과 그것은 방향을 알리는 이정표였다.

이정표는 무엇엔가 충격을 받은 듯 밑둥이가 뿌러진 채 숲가에 방치돼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이정표가 쓰러진게 그리 오래되지 않은 듯 하지만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이 또 한 신속한 보수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였다. 

이날 산행 취재는 구리시청에서 아차산 형제약수터 방면까지로 약 한시간여에 걸쳐 진행됐지만 구리시 관리부서에서 조금만 세심하게 확인한다면 이러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한편 본지는 지난 4월 경 시민으로부터 제보를 받았습니다.

구리시의 소식을 알리는 게시판(the city notice board)에 부착돼있는 내용물이 전혀 관리가 안된 탓인지 수년전 게시물이 지금까지 부착돼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4월과 6월 두차례에 걸쳐 현장 확인결과 현재까지도 전혀 개선이 되지않고 있었습니다 이에 본지는 6월 2일 오후, 위 내용을 토대로 취재 기사를 지면에 실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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