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지사장; 김영철)는 6월 13일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가정용 응급 구급함(10세트)을 전달했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지난 2014년부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위해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 어린이날 선물 지원, 겨울철 김장 김치 지원, 한가위 명절 선물세트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의 이은규 관리팀장, 안전운영팀 서은희 차장, 이선화 대리 등은 어르신들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응급 구급함을 전달하고 사용법을 알려주는 등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김영철 지사장은 “안전사고는 예방도 중요하지만 사고 발생 후 응급처치 또한 중요하다.”며,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 전달한 구급함이 도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신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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