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풀 배영턴 깃발설치, 체육관 3층 벽면 판넬 수리 등 총 23건의 고객 의견 조치 완료
►와부센터 주민협의체 회원, 직원들의 환한 미소 속에 이 사장이 직원들을 많이 챙기고 신경 쓰고 있다는 점이 느껴져..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 이계문 사장은 5일(목) 와부체육문화센터(이하 와부센터) 3분기 주민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협의체: 이용 고객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공사의 경영 방향을 고객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남양주시 관내 8개 체육문화센터별로 구성된 협의체
이번 간담회에는 이 사장과 주민협의체 회원 3명 등 총 4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기된 불편 사항 및 고객의 소리 개선 결과 등을 공유한 후 회원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공사는 유아풀 배영턴 깃발 설치, 탈의실 내 장판 코팅제 제거 등 7~8월 동안 접수된 11건의 고객의 소리와 줌바댄스 스피커 수리와 체육관 3층 벽면 판넬 수리 등 포스트잇을 활용한 12건의 스피드백 모두 조치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건의사항으로 “전월 고객의 소리 조치 결과를 전체 회원이 알 수 있도록 게시했으면 한다”는 의견에 대해 “현재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있으며, 시설 이용자들이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센터 내부 게시판에도 추가로 게시하겠다”고 답변했다.
주민협의체 회원들은 “사소한 요청 사항이라도 귀 기울여주고 즉시 조치해줘서 감사하다”며, “평소에 와부센터 직원들과 마주치면 늘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는데, 이러한 모습 속에 이 사장이 직원들을 평소에도 많이 챙기고 신경 쓰고 있다는 점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 사장은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씀해주시길 바라며, 공사 직원들이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객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다는 점도 꼭 알아주시길 바란다”며, “고객들에게 잘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 종료 후, 이 사장은 와부센터 및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공사 직원들과도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특히 환경, 기계실, 안내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찾아가 인사를 나누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와부센터는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8일(일) 1층 여자 장애인 샤워장 및 2층 여자탈의실 파우더룸의 에어컨을 수리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5일(수) 익수자 발생 대비 가상훈련, 26일(목), 30일(월) 어린이 수상 안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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