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소한(小寒)인 1월 5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리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민 안전 및 위험방지 및 불편 등을 해소하기위해 구리시 전 지역에 공무원 및 제설 차량 등을 대거 투입해 눈과의 전쟁을 벌였다.
지난 11월 첫눈 때보다는 눈의 양이 다소 작게 내리긴 했으나 영하의 날씨에 도로결빙 등이 우려 됨에 따라 구리시는 새벽부터 비상 상황을 전개하며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했다.
(사진: 수택동 지역에서 제설작업 하고있는 구리시 공무원들)
특히 고지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에 동원 된 공무원(각 동 근무자 포함)들은 비탈길 및 골목길 등의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했으며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의 사전 예방을 위해 가용가능 한 제설차량을 총동원. 결빙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오후 3시 비상근무 해제)
(사진: 수택동 지역에서 제설작업 하고있는 구리시 공무원들)
또 한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와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근무자들도 시민안전을 위해 도로 등에서 눈을 치우는 등 최선을 다했다.
(사진: 검배체육관 앞에서 제설작업하고 있는 구리도시공사 직원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밤부터 오전까지 많은 눈이내려 시민의 안전이 우려되고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예상돼 본청 및 각 동 근무자들이 현장에서 제설 작업을 하는 등 눈과의 전쟁을 치르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우선으로 폭설 등 재난 재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뒤 특히 제설작업에 동원 된 공무원들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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