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이홍균)는 지난 1월 9일(목)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웨딩라포엠에서 '2025 을사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수섭 남양주세무서장, 이종구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장, 상공회의소 명제태 · 성희승 전 회장, 경기도의원, 시의원, 상공회의소 경제자문, 부회장단, 상임의원, 의원, 회원사 대표 등 각 기관장 및 경제 단체장과 기업CEO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신년사, 신년덕담, 축하떡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움 속에서도 상공회의소에 베풀어 주신 성원과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에는 회원사를 찾아가 어려움을 듣고, 공감하고, 경청하고자 한다. 올해가 모두에게 더 큰 기회와 번영의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진: 오후석 경기도 행정2 부지사)
이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신년덕담을 통해 "경기도는 올해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경기동부 지역의 발전과 경기도민을 위해 올해 예산을 증액했다.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기업인분들이 사업을 하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주광덕 남양주시장)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도 신년덕담을 통해 "남양주시는 최근 8호선 개통과 구리-안성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미래에 대응하는 교통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 적극적인 기업지원시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니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을사년 새해 지역 상공인들의 힘찬 도약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 백경현 구리시장)
또 한 백경현 구리시장도 “더 살기 좋은 구리시를 위해 새로운 사업 유치, 선제적인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혁신적인 성장을 이끌고자 한다. 우리 지역 기업인들을 위해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년덕담을 말했다.
한편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지난 2003년 설립되어 남양주시, 구리시, 가평군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지역 유일의 법정경제단체로써 회원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및 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1월에는 기관장, 단체장, 기업대표를 초청하여 신년인사회를 개최함으로써 새해 지역 및 기업발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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