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누리터 별내물댄동산센터 아이들과 함께 자원봉사 실시
►어르신 인지기능 유지 및 정서안정에 도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남양주보훈요양원(원장; 박진배)은 3일 상상누리터 별내물댄동산센터(대표; 정종한)와 연계하며 애국보훈멘토링을 진행했다.
상상누리터 별내물댄동산센터는 전국 최초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로 2024년 3월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공유돌봄’과 ‘공유경제’를 비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멘토링은 요양원과 어르신 이해 교육 후 ▲이야기 나누기 ▲미술 활동 ▲책 읽어드리기 ▲스마트 기계 사용법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애국보훈멘토링에 참여한 어르신은 “요양원에 아이들이 직접 찾아오니 활력이 생긴다.”,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순간이 좋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남양주보훈요양원 박진배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win-win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보훈요양원은 프로그램 지원, 전문자원봉사 등의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031-579-7012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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