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남양주보훈요양원(원장; 박진배)은 27일 남양주보훈요양원 개원 1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행사에 앞서 요양원 로비에 판넬을 설치하고 고객,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롤링페이퍼 형식으로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물리치료실 국경호 대리, 요양보호직 이영자 부반장 등 모범직원에게 이사장 표창이 전수됐다.
이후에는 요양원의 역사 및 활동, 노인인권보호 관련 문제로 구성된 퀴즈를 출제하고 직원들이 정답을 맞히는 시간을 가지며 요양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모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박진배 요양원장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해주신 직원 여러분의 땀과 마음으로 장기요양기관평가 최우수 등급, 4년 연속 내부경영실적평가 1등 달성이라는 자랑스러운 업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요양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의 따뜻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복권기금으로 건립된 공공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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