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8월12일(수요일)

[구리시 3기 목민봉사회]3월 요양원 봉사활동 실시

손준용 기자
입력 2025년03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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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두런 두런 대화 나누며 즐거운 시간 보내..

"와 눈온다.." 다가오는 봄을 시샘하듯 때 늦은 눈발이 하늘을 뒤덮으며 세차게 뿌려대고 있었다.

창밖에 휘날리는 눈발을 바라보며 어르신들은 하얗게 새 하얗게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이셨다.

구리시 3기 목민봉사회(회장: 양종환/ 이하 봉사회원)는 25년 3월 29일(토)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원장: 정용규/ 이하 요양원)에서 사랑의 환경. 봉사나들이를 진행했다.

봄으로 접어드는 입춘(立春)이 지난지가 한참인데도 새벽 기온은 옥깃을 여미게 할 정도로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었다.

3기 목민봉사회원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매월 한달에 한번이지만 어르신들을 뵌다는 기쁨에 평소보다 일찍 요양원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리고 정해진 짧은 봉사시간에 맞춰 환경 봉사를 진행하려면 시간이 빠듯하기에 회원들은 양종환 회장의 인사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각자 정해진 봉사 구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했다. (2-3층 어르신 생활관.주방. 요양원건물 양쪽 계단 및 건물로비 등)  

주방으로 내려 간 봉사회원(주방 특성상 전원 여성회원으로 구성)들은 영양사의 지시를 받으며 재료손질. 설겆이 등 힘든일도 마다않고 약 2시간여에 걸쳐 헌신적인 봉사로 최선을 다하며 자신들에게 주어진 책임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 한 요양원 건물 양쪽 계단 및 현관 등의 환경정화는 남자회원들이 도맡아 4층 옥상부터 지하 1층까지 계단의 먼지를 쓸고 딱고 또 난간을 물걸레질로 하면서 먼지 한톨 남기지 않고 청결하게 만드는 등 자신들의 책임을 완수하느라 굵은 땀방울을 흘려댔다.

이어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2. 3층 생활관 환경봉사를 맡은 남. 여회원들은 각방 어르신들 침상부터 캐비넷. 화장실. 공용물품(TV등)의 먼지 등을 쓸고 딱아내는 한편 철제 침대 곳곳에 보이지 않는 먼지를 딱아내기 위해 손에서 물걸레를 놓지를 않고 봉사시간 내내 어르신들 청결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에 임했다.

또 한 환경 봉사 외에도 어르신들 말벗을 자처하며 노환 및 각종 질병 등으로 힘겹게 하루 하루를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을 전달하기위해 주어진 시간 내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양종환 목민3기 봉사회장은 "이젠 완연한 봄인가 싶더니 요 며칠 또 다시 영하의 날씨(새벽 기준)가 지속되고 있어 몸을 움추리게 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위해 오전 일찍 요양원으로 달려오신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제 2025년도 어느새 4월의 시작점에 와있다.며 봉사활동 외에도 우리 목민3기에서 추진하는 여러 주요행사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라며 올해도 모든 봉사에 책임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3기 목민봉사회는 4월26일 요양원 건물 옆 정자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꿀꿀이파티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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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07년 12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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