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지부장; 류종택)는 5월 7일(수)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미담석(범어점)(대표; 최재영)와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미담식(범어점)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을 바탕으로 고품격 한식을 제공하는 식당으로 지역 내 맛집으로 알려져있으며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담식 범어점 최재영 대표는 “평소에도 소외받고 보호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었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나눔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류종택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미담식(범어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054-284-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사진: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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