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마음이 모이는 특별한 하루, ‘화도 사랑愛 바자회’가 오는 6월 14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광장(마석중앙로 66)에서 열린다.
‘함께하는 힘, 나누는 기쁨’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화도사랑&화도사랑자원봉사대, 미사모봉사모임, 사회복지법인 호세아동산, 함재 굿윌스토어 마석점, 남양주짜장차, 화도읍지역봉사단이 뜻을 모아 공동 주최하며,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의류,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도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나눔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주최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가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들이 이웃과의 정을 나누며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되는 경험을 하셨으면 한다.”고 말한 뒤
"서로를 향한 관심과 사랑이 피어나는 하루",‘화도 사랑愛 바자회’에서 여러분의 따뜻한 발걸음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바자회는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꾸며질 예정이며, 기부와 봉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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