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청장: 정상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8일 오후, 울산청에서 순직 경찰관 유가족 8명, 경찰발전협의회 임생규 회장, 노승수 수석부회장, 김재종 사무총장, 박원희 사회적약자 보호 분과장, 경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 경찰관 유가족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경찰관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 관내 전사ㆍ순직 경찰관 114명의 위패가 새겨진 울산경찰 추모의 공간 참배에 이어 울산경찰청 회의실에서 환담의 시간, 지원금 전달, 선물 증정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정상진 울산경찰청장은 “사랑하는 배우자ㆍ아버지ㆍ아들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떠나신 분들의 빈자리를 대신해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순직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배들이 이어받아 시민들을 위해 더욱더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순직 경찰관과 유가족들의 명예와 자부심을 높여드리는 따뜻한 보훈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생규 회장은 “울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경찰발전협의회의 일원으로서, 순직 경찰관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직 경찰관 유가족들에게 약소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가족 측은, 바쁜 여건 속에서도 순직 경찰관 유가족을 잊지 않고 초청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면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경찰관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는 지난 2021년부터 순직 경찰관 유가족에 지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