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회적 인격 장애(PSYCHO-PASS)와 편도체(AMYGDALOID BODY) 이상
카브론(CABRON)의 출현 '고환 없는 남자'-레알 사람이 아니무니다!!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과 생명을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소아 기호증:로리타증후군 (Lolita syndrome=pedophila) 환자들은 성적인 공상이나 성행위시 성적 흥분을 강제적으로 13세 이하의 소아들에게 찾는 죄질이 심히 불량하고 매우 추악한 정신 질환으로 법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는 여러 성도착 증상 중 가장 흔한 유형이다.
이들은 주로 8~10세 소녀를 선호하며 드물게 여성 환자도 있고,동성애적 남자는 좀 더 나아가 많은 남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데,대부분이 음란물로 인한 지나친 자위 행위에 중독 되어 있고,정상적인 관계에선 성생활이 만족감이 없어 불가능 하고,이 중증 환자들의 95%는 이성애적(Heterosexual)이며 주로 중년이 후에 발병 하기도 하지만,청소년이나 젊은층,노년에도 종종 일어나는 어처구니 없는 실정 이다.
이들은 또한 도무지 개념이라고는 모기 눈꼽 만큼도 찾아볼 수 없으니 정신의학자들도 소 귀에 경 읽듯이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 말들을 하기도 하는데,이렇게 아동 성폭력은 육체뿐만 아니라 영혼까지도 파괴 하므로 일급 살인과 다를 것이 없다.
성과학자들은 도덕적이고 윤리적이며 정상적 남녀의 사랑과 생명 존중,의사 소통과 배려 관계를 벗어난 (Beyond Love) 과외 성행동을 하는 독특하고 기묘한 사람들을 파라필리어 (Paraphilia) 라 부르고 있는데,본래 그리스어의 ' para '는 ' ~옆에 ' 또는 ' ~너머 '를 뜻하며, 이상적이고 정상적인 범위를 탈피한 '일상의 바깥쪽'을 의미하고 있고, 'philia'라는 단어는 개인적인 성향인 '기호'를 의미 한다.
성인이 되면 살아있는 동안에 누구나 자연스럽게 성을 즐기고자 하는 욕구가 있어 식상함이나 지루함이 있다보면, 자신의 성상상이나 성행동이 가정이나 사회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상태에서 홀로 헛되고 불가능한 상상을 이따금씩 하기도 하며, 비이상적인 성적 흥분이나 쾌감을 느끼는 것은 죄가 되지 않지만
성범죄를 저지르는 부류의 남성들은 겉으로 보기엔 가정과 사회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이 사는 사람이기도 하거나, 자라면서 생활 환경이 좋지 못해 학습한 말과 행동(Learned Behavior)들이 가정적으로 사회적으로 적응이 어렵기도 하고 피해 의식과 컴플렉스가 강해 아이와 학생,성인 여성,여성 노인을 사람답게 인격적으로 상대 하지도 못하고,어릴적 부터 그릇된 성개념이나 성가치관을 갖고 있거나 어린 시절 성폭행 경험으로 적절한 치료와 보호를 받지 못해 방치 되고
자라서도 상처가 심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을 가지고 있는 사례도 80 % 나 되며,이런 이들이 어릴 때는 피해자 였다가 자라서는 끔찍한 가해자가 되기도해 사회에서 격리 되고 추방을 시켜야 하는..이런 불편한 진실이 깊은 곳에 숨어 있다가 잔인한 범죄로 만족하는 방법으로 드러나 정상적으로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또,이런 환자들은 남성 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기도 하고, 음란물 중독,관음증 (Voveurism)과 노출증 (Exhibitionism)을 동시에 앓고 있는 사례가 많으며,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사이코 패스 뇌(전두엽) 이상 반응,자기의 범죄 사실과 위험을 뻔히 알면서도 대처 하지 못하는 뇌(측두엽)의 편도체(Amygdaloid Body) 이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성이란 것이 지극히 사적인 문제이다 보니, 장기적인 심신의 유약함이 사고가 발생하기 전 까진 일반인들과 별다르게 보이지 않아 예측할 수가 없고, 그런 습관이 장기화 되고 만성화 되면 대항할 능력 조차 없어 철저히 보호 받아야할 어린 아이들과 힘 없는 여성들,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험을 무릅쓰고 무차별적 공격을 가해서라도 성의 도구로 삼아 충동적이고 순간적이며 가학적인 즐거움을 찾고 있다.
그런 폭력성과 공격성은 뇌에서 분비 되는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에게 직접 억제 되거나 전두엽을 세로토닌이 직접 자극하여 억제 하는데,이 세로토닌의 수가 줄어들면 전두엽의 기능이 저하 되어 판단력이 매우 흐릿해 지며,사소한 일에도 쉽게 흥분을 해 감정이나 충동 조절을 전혀 컨트롤 하지 못하기도 한다.
이천년대 초반 미국 심리학자들 연구 결과에는 사이코패스로 판정 받은자들은 전두엽(Frontal lobe)이 일반 사람들의 15%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도 하며,사이코패스로 의심이 되는 사람들은 놀랍게도 10명 중 3~4명이나 된다 한다.우리나라 또한 전체 인구의 1% 정도가 그렇다고 보기도 하는데, 강력 성범죄자들 중에 30% 정도가 사이코패스 증상을 나타내고 있으며,성폭력범 94%가 각종 정신과적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한다.
근래에 사이코패스와 관련이 있다는 뇌의 위기 감지 시스템인 편도체는 편도(amygdala)라는 그리스어의 '아몬드'에서 지어진 말로 실제로도 그 씨앗의 모양과 크기가 비슷하며, 측뇌실 하각의 전단에 있는 대뇌핵으로서 기억력과 즐거움,공포,두려움,스릴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사고력(Thinking Skills) 등 고등의 행동을 관장해 인간의 모든 감정 회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감정 중추 기관이라 할 수 있다.
또,편도체는 다른 뇌 영역과 더불어 아직도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나 주요 원인을 살펴보면 유전적인 부분이나 여성 임신 중 질병,알콜 중독,약물 오남용,주변 환경이나 충격적인 사고에 의한 뇌 손상으로 사이코패스가 형성 된다고 보기도 한다.
그리고,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과하게 선호해서 매우 강하게 흡수하며,문제가 발생하면 나 외의 다른 사람들의 감정이나 고통을 분별하거나 이해 하기가 전혀 어렵고 무감각해져 무한 이기주의가 되거나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고,법정에서는 형량을 좀 더 줄여 받기 위해 잘못을 싹싹 빌기도 하나 진심으로 지은 죄를 뉘우침이 희박해 다시 재범을 한다거나 연쇄 살인범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연일 보도 되는 악마 근성의 강력 성범죄나 정상적인 수준을 벗어난 변태 성욕자들이 늘어나 이슈가 되고 있어 딸 가진 부모들과 딸을 낳아서 기르고픈 부모들은 여전히 딸들 걱정에 공포스럽기도 한데,
성범죄는 전혀 모르는 사이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니라 집 안이나 집 주변,안면이 있는 사이에서 빈번히 일어나며,성문제 상담 중 성폭력 상담은 가까이 있는 친인척 성폭력이 60 % 이상 정도로 높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고 이웃 남성들이나 남성 노인들이 방치된 아이들이나 장애 아동 성폭행을 하거나,데이트 협박이나 강간 등을 계획적으로 장기간 상습적인 성폭행인 경우도 많다.
그러니,연간 30 ~70 시간 성교육을 하는 선진국들 처럼 우리나라도 턱없이 부족한 성교육 시간을 대폭 늘리고, 내 아이 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아이들도 더불어 돌아 보면서 어릴때 부터 효율적인 성교육과 성상담을 통해 건전하고 밝은 성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언제나 힘써야 하겠다.
필자도 성문제 상담을 하다보면 어린 시절 성폭력 경험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도 질병이나 성병에 시달리거나 마음의 상처 치유(HEALING)를 받지 못하고 깊은 피해 의식에 힘들어 하며 본인은 죄가 없음에도 행복해져야 될 삶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사례를 접할때면 참으로 안타까운데,
예전 보다는 우리 나라도 솜방망이 처벌이 줄어 들고 성희롱 예방 교육,성범죄 전담반 활성화나 성범죄 관련 친고제 폐지,사형 제도 시행 등 이전 보다는 형량도 무거워지고 엄벌에 처하는 사회로 변화해 가고 있어 좋은 일이나,성희롱이나 성추행,성폭행 등 성적 피해를 입어도 당당히 밝히지 못하고 신고를 꺼려하는 사례가 아직도 많아 가슴이 아프다.
스페인어에 ' Cabron '(카브론) 이란 단어가 쓰이고 있는데, 그 속 뜻을 살펴보면 ' 고환이 없는 남자'(사내다움을 잃은)를 일컫는 말로 사람답게 살지 못하는 못나고 몹쓸 남자들을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우리의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이들이 더 이상은 이런 변종적이고 반사회적 인격 장애(Antisocial Personality Disolder) 들로 인해 해를 입지 않고 안전하게 뛰어 놀며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이 속히 왔으면 좋겠다.
* Sexual Intercourse Technician [성문제상담전문가&칼럼니스트]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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