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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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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의 올바른 성교육 (제8)
나를 너무 사랑해 성적 흥분 하는 이상 성욕(나르시시즘 Narcissism):오토필리아(Autophila)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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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플레이(MIRROR PLAY)  즐기기: 자기에게 흥분하는 성도착증

KBS 간판 오락 프로그램인 '개그 콘서트' 중엔 '정여사와 브라우니'란 코너가 허세에 찌든 상류층 블랙 컨슈머를 비꼬는 설정으로 인기몰이를 한참 이어가고 있는 중인데,상황극 중 정태호는 "냄비가 너~무 뜨거워!바꿔줘!" "브라우니,물어!" 등으로 유행어를 제조하고 있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필자는 이번 칼럼에 말도 못하는 브라우니 인형 조차도 자기를 사랑한다고 믿고 있고,자기 자신만 너~무 과도하게 사랑하는 이기적인 컨셉의 사람들에 대해,그들이 일반적(General Tendency)인 성습관을 벗어나 일탈(逸脫)을 즐기는 이상 성욕(Sexual Deviance)에 대해 여러 사례를 들어 써내려 가고자 한다.

(성문제 상담 사례)

►거울 앞에서 내 몸 곳곳을 보며 섹스 토이로 자위를 즐겨요..

► 음경이 발기된 모습을 폰에 찍어 저장해 놓고 보며 자위를 한답니다.

►내가 자위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면 너무 흥분이 잘 됩니다..

►자위로 흥분이 잘되 사정한 후 내 몸에서 나온 정액은 어떤 맛일까?호기심에 먹어 보았어요.

►저는 혼자하는 것도 흥분이 아주 잘 되고 재미 있는데요..어떤날은 하고 처리 하느라 정액을 컵에 받았는데,갑자기 맘이 문을 두드려 그만 삼켜 버렸어요.

►저는 거울을 보면서 후딸(애널 자위)도 하는데요..

►가끔 여장을 한 내 모습에 흥분해 자위를 해요.

►야동 안봐도 좋고,여자 속옷 입고 흥분 되 자위를 해요..

►거울에 기대어 다리를 들고서 자위를 합니다..

►스타킹 신은 내 다릴 보고 너무 섹시해 자위 해요..

►거울 보고 할때 딸감(자위시느낌)이 더 좋고 정액도 많이 나옵니다.

►남편과 섹스할때는 잘 못 느끼는데,혼자 자위를 할땐 내 몸이 사랑스럽고 오르가슴을 느낀답니다..

"거울아,거울아,세상에서 누가 제일 아름답지?"이 문장은 더 이상 동화 속 '백설 공주' 의 못된 왕비 이야기 만이 아니다..

누구나 거울 앞에 서게 되면 나 자신의 겉모습이 거침없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고,자신의 모습에 즐거워지는 것은 당연할 수 있다.

또 거울을 봐야지 내 모습이 현재 어떤지 꼼꼼히 체크를 할 수가 있기에,만약 거울이 없어진다면 여성들의 경우 답답해 잠시도 살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거울 보기에 응시 하거나 집착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고,자위 행위시 거울에 비친 누드나 자기 음부 사진,자신의 신체 동영상,여성 속옷이나 의상 착용,스타킹 신기,남자가 화장을 진하게 하고 쳐다보며 자신의 모습에 홀딱 반해 올인 흥분을 하거나 자기의 사정액 조차도 시랑스러워 행위가 끝난 뒤에도 흥분하고 먹는 사람들도 드물게 있다.

이런 독특한 사람들 뿐 아니라 어떻게 보면 사람들 모두가 과한 섹스 환타지나 약간의 이상 성욕 증세는 가지고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뿐만 아니라 성문제를 다루는 전문가들은 내담자들이 자위로 인한 죄책감으로 상담을 할때면, 자위는 간단하게 효과적으로 성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작은 성관계의 한 방법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행위이니,할때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자신을 사랑하며 몸의 느낌을 최대한 편안히 즐기라고 알려주고 있지만, 

위의 사례들을 잘 살펴 보면 가끔 혼자 즐기는 것도 필요하긴한데, 상대방과 성행위를 같이 하는 것보다 혼자서 할때만 만족감을 갖게 되어, 정작 실전에선 상대방을 신경쓰며 공을 많이 들여해야 하기 때문에 집중하기가 더 힘들고 흥분도가 급격히 떨어져, 지루 증상이나 발기 시간 감소,사정 불능,불감증 등 각종 성기능 장애를 겪기도 한다.

그러므로,자위는 부담감이 적고 즐겁게 쉽게 할 수는 있지만,작은 섹스(LITTLE SEX=현자 타임)라고 말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노력하며 느끼게 되는 큰 즐거움의 깊이를 따라 갈 수는 없기에,상대방과 진정으로 사랑을 나누며 음양의 교류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고차원의 팀 플레이 방식을 더 선호 하도록 노력해 보도록 하자.        

그리고,정신 분석에서는 자기 자신을 과도하게 사랑하고, 자기 중심의 사고 방식에 젖어서 근자감이나 자아 도취 증상이 심하게 있는 사람들을 자기애(自己愛)를 뜻하는 '나르시스트' 또는 '나르시시즘'(Narcissism)이라고 표현한다. 나르시시즘이라는 단어는 1899 년 정신 의학 박사인 네케가 처음으로 사용했다 하는데,

원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 나르키소스에서 유래 되어 따온 말이며,그 내용을 보면 청년인 나르키소스가 매력적이고 아름다움이 매우 뛰어난 옴므파탈(프랑스어로 Hmme Ftale: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남성)로 많은 처녀들과 요정들이 누구나 사랑의 포로가 되지만,

정작 그는 어떠한 사랑도 받아들이지 못했고,그들에게 모욕감과 상처만 안겨 주다가 람노스의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의 저주를 받게 되면서 헨리콘산 사냥 중 목이 말라 샘을 찾게 되었는데,그 때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홀딱 반하게 되고,이를 하염없이 바라보다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 한탄해 결국은 물에 빠져 죽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자신의 짝을 어리석게도 자기에게 찾다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고 마는데,현대 심리학에서는 나 자신 밖에 생각할 줄 모르고 과대 망상이 나타나거나,자기의 외모나 신체를 일상뿐 아니라 성적인 모티브로 삼아 흥분이나 쾌감을 느끼기 위해 관찰하며 보고 만져보고 애무도 하고, 자신을 통해서만 완전한 즐거움과 만족감을 얻는 모든 행위도 나르시시즘에 포함하고 있다.

이렇게 나르시시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그릇되고 부정적인 모습조차도 전혀 부끄러워 할줄 몰라서 다른 사람에게 민폐가 되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독불 장군과 같기도 한데,이러하니 정신과에서도 사회적 인격 장애(Social Personality Desorder)로 상담과 치료가 꼭 필요 하지만,진료를 대부분 거부한다.

여기서 말하는 부끄러움(shame)은 망신,치욕,불명예,수치스러움,창피함,모욕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내포하고 있지만,본래 자신의 모습을 항상 돌아보고 성찰하면서 조심스럽고 겸손하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차원의 부끄러운 감정은 건강한 것이고,매우 긍적적이므로 살아가면서 갖춰야할 필요한 덕목 중 하나다.     

그러므로,누구나 자기 자신을 먼저 적당히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는 것은 긍정적인 자신감으로 볼 수도 있지만, 늘 자기 중심이라 "누가 나보다 더 잘 나가??내가 제일 잘 나가!?"또는 "난 이런 사람이야!?알아서 숙여~","너~내가 누군지 알아??"라며 지나치게 자기의 존재감을 안하무인으로 드러내며 주변과 소통이 결여 되고 사랑을 나누어 줄줄도 모르는 이기적인 무한정 셀카 놀이병이 지나치게 되면 결국은 자신도 잃고 모든 것을 잃어 버릴 수도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오로지 자기만 사랑해 상대를 사랑할 수도 상대의 사랑을 받을 수도 없다면 이처럼 서글프고 불행한 일이 어디 또 있겠는가?

세상 속에서 우리들 각자의 삶은 웃음과 울음이 공존하며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빠르게 돌아간다.뭐가 그리 분주한지 가족끼리도 한 상에 둘러 앉아서 하루 한끼 따뜻한 밥 한 공기 같이 먹는 시간도 여유롭지 않을 때가 많다. 

모든 인생은 쉬지 않고 달려가야 하지만,나 자신을 사랑하듯 가족과 이웃도 사랑하고 배려하며 돌아보는 참된 삶을 가치있게 실천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 지도록 합시다!

* Sexual Intercourse Technician [성문제상담전문가&칼럼니스트]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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