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타임즈 : 김미정 기자의 올바른 성교육(제39)
HOME 회사소개 이용약관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본스킨 오렌지스킨 보라스킨 연두스킨 그레이스킨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뉴스홈 > 기고
2014-07-18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김미정 기자의 올바른 성교육(제39)
매력적인 그녀의 아찔한 섹시 스타킹 유혹 '스타킹 페티시(STOCKING FETISH)'
김미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그 어떤 최음제 보다 강력하단 밑트임 스타킹(CROTCHLESS PANTYHOSE)

(사례1)

저는 30대초반 남자입니다.

아직 결혼은 안했구요. 길가다가도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예쁜 여성을 보면 흥분이 되고영화나 야동을 볼때 스타킹을 신거나 벗는 장면만 봐도 발기가 잘되서 자위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스타킹은 다 좋아하지만,특히 커피색 스타킹을 좋아 합니다.

(사례2)

제 남편은 연애 할때 부터 스타킹 페티시즘을 갖고 있어요.그래서 성관계시 스타킹을 꼭 신어야 좋아 한답니다.

같이 쇼핑을 다닐때면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킹을 골라 주기도 하구요. 스타킹을 신은 제 몸 위로 자위를 하거나 삽입 없이 사정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스타킹을 안신으면 관계가 힘들다고 하니 되도록 맞춰주며 하려고 노력 하지만 어쩔때는 스타킹에 너무 집착하는거 같아 짜증날때도 있고 어찌 해야할지 난감하기도합니다.

지나친 스타킹 페티시 증상을 고칠 수는 없나요?

(사례3)

제 남친은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몇개월 지내다보니 스타킹을 매우 좋아한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이 사람 대체뭐지? 변태인가?'하고 이상하게 생각 되기도 했지만 딱히 다른 단점은 없고 해서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잘 만나고 있습니다.ㅎㅎ

(사례4)

20대 중반 미혼 여성 입니다. 저는 스타킹을 신은 제 다리를 보고 너무 섹시해 흥분이 되서 가끔 자위를 해요.

전신스타킹이나 팬티스타킹도 제법 잘 어울리죠. 남친과 관계를 할때도 종종 스타킹을 신고 하고, 때때로 밑트임 스타킹도 애용을 한답니다.

...........................................................................................................................

스타킹 페티시는 스타킹의 촉감이나 냄새,착용한 모습으로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인데, 주로 이성이 착용 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느끼고 있는 사례들이 많고 스스로 착용해 성적 흥분을 돕는 케이스도 있다.

그래서 스타킹 페티시 성향이 강한 사람은 자위행위나 성관계시 스타킹이 꼭 필요하다.

스타킹은 발목에서 무릎 이상까지 올라오는 탄력 좋은 긴 양말로 색깔과 디자인,투명도가 다양하며, 발목 양말에서 판타롱,밴드,팬티,전신(바디)스타킹으로 구분 된다.

역사적으로는 남자들이 먼저 착용했고 개량 되어 여성들이 널리 쓰게 되었는데, 미국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군용 낙하산으로 만들어 사용 하기도 했고, 끊어진 자동차 팬벨트 대용으로 사용 하기도 했다.

일본은 1968년 팬티 스타킹을 처음으로 출시하고 남성들에게 설문 조사를 했는데..스타킹 신은 여성들을 더 선호 해서 밤낮 없이 불끈대는 열정적인 남성들의 근원적인 성적 욕망을 끄집어 냈다고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런 다용도의 스타킹은 오늘날에도 여성들이 미적인 부분이나 패션 감각을 뽐내기 위해 착용을 하고,추울땐 보온을 목적으로 착용 하기도 한다.

남성들은 주로 운동용 이나 보온용으로 착용 하지만, 개인적인 페티시즘이나 크로스 드레싱을 목적으로 착용 하기도 한다.

스타킹은 섹시한 가터 벨트 처럼 조절은 할 수 없으나 예쁜 다리 연출에는 메이크업 처럼 미학적 이라, 자신의 성적 매력을 어필 할 수 있으며, 땀이 흐르거나 세균 증식을 억제 하는 효과가 있어 쉽게 착용,탈의 할 수 있고 실용적 이다.

스타킹을 장시간 착용하면 몸을 조임으로 인해 하체 기혈 순환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피로를 유발하고, 겨울에는 정전기로 인한 가려움이나 따끔거림,통풍이 안되 피부가 트거나 각질이 생겨 피부 건조 및 손상을 불러 올 수도 있다.

상담을 하다보면 어디서든지 무얼하든지 압박감이 좋다고 스타킹을 늘 착용하고 잘때도 착용 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출하고 돌아오면 헐렁하고 편한 옷을 입고 잘때도 편한 속옷을 입는게 건강에 유익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대표적 페티시즘을 꼽자면 당연히 스타킹 페티시가 으뜸이고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 인데,스타킹 페티시 정도는 거의가 귀엽게 봐 줄 수도 있지만.. 각양각색의 페티시즘의 문제는 상대방과의 만족스러운 성생활과 별개의 문제 일 수도 있고,반대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어 성생활의 갈등이 심하다면 전문가와의 상담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자위행위는 자기의 성적 취향 대로 홀로 해소 할 수 있지만, 상대가 있을땐 자기의 페티시즘을 받아줄 수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기에 부정적이거나 거부감이 있으면 원하는대로 상대가 맞춰 주지 못할 수도 있다.

페티시즘의 시발점은 정서적인 교류가 필요한 현실적인 성관계 와는 동떨어진 음란물의 영향도 무시 할 수가 없겠고, 성교육과 성상담이 매우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제대로된 성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태반 이다.

음란물의 무분별한 시청은 동물적인 감각만을 자극해 상상 그 이상을 대리 만족을 시켜 주는 간편한 성욕 해소 도구 이며, 잘못된 성적 학습 욕구를 후천적으로 발생 하게도 할 수 있어 문제가 될 수 있다.

음란물의 세계는 제법 구체적으로 분류 되어 있고 그 자료가 방대 하여서 빠져 들수록 하드 코어를 찾을 수 밖에 없고, 가학적,피학적 영상물까지 찾게 되어 정서적인 교류와 대화가 많이 필요한 현실 성관계 만족도를 떨어 뜨리는 사례가 매우 많기 때문에 되도록 최대한 즐이거나 끊기를 권장 한다.

성관계는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다 해 주는게 잘하는게 아니라, 서로의 만족을 위해 존중,배려하고 쌍방 합의하에 어느 정도 적정선을 지키는게 반드시 필요하다.

상담을 하다보면 내담자들이 내가 과연 성적으로 정상적인지, 아닌지 궁금해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

또,하기 싫은데..상대방이 강요를 해서 괴롭고 힘들어 하는 사례들도 많다.아무리 사랑스럽고 좋은 관계 일지 라도 성관계의 강제성은 성폭력이란걸 명심 해야 하며,성적인 부분도 당연히 하기 싫으면 거절 해야지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  

인간 관계에서 어느 누구에게라도 상처나 피해를 주지 않고 죄를 저지르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인의 성적 취향은 변태라고 단정 지을 수 없으며, 섹스 판타지는 무궁무진 하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특정 페티시를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감추려 하지 말고 솔직한 대화를 통해 이해하고 받아드릴 수 있다면 트러블을 줄이고 건강하고 즐거운 섹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페티시즘은 얼굴과 개성이 제각각 다르듯 조금씩 다를 수 있어서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을 만났을땐 힘들었는데, C라는 사람을 만났을땐 찰떡 궁합 일 수도 있다.스타킹 페티시 또한 마찬가지다.

변태 성욕자는 정신 분석학에서 정상적인 범위의 성행위를 벗어나 이상 성행동을 하게 되는 것인데, 기질적,생리적 원인으로 일어나기도 하나, 성장 과정의 심리적, 물리적 환경 때문에 후천적으로 형성 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분석 하고 있다.

개인적인 성적 취향이 가정이나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남들과 조금 성적으로 다르다고 해서 변태 성욕자로 몰아 세울 필요는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성적인 부분은 지극히 사적이며 은밀해서 프라이버시가 매우 강하게 작용 하므로 곪아 터질 망정 오랜 시간 외부로 드러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솔직히 터놓지 않으면 병에 대한 판단 기준이 애매해 질 수도 있다.

그러니 본인 스스로 페티시즘에 의해 고통을 겪거나 상대방을 힘들게 하고 있다면 주저 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 하기 바란다

Sexual Intercourse Technician [성문제상담전문가&칼럼니스트] 김미정 기자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김미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기고섹션 목록으로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다음기사 : 김미정 기자의 올바른 성교육(제39) (2014-07-18)
이전기사 : 김미정 기자의 올바른 성교육(제39) (2014-07-18)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요즘 사화적으로 유사수신에 피해자...
그렇군요.......
부를수록 그리운 어머니! 눈물난다. ...
어머니~ 보고프고 그리운 내 어머니....
2036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각 정당의 후보공약 보도자료...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청소년정보보호정책
상호명: 폴리스타임즈    등록번호:경기 아 50037    등록일자:2007년12월13일 발행    발행인·편집인: 손준용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로 620번길 137-19    청소년보호책임자: 손준용
대표전화: 031-528-0112    팩스:031-528-4112    HP: 010-9282-2894    E-mail: 2580press@hanmail.net
폴리스타임즈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c)2008 WWW.POLICETIME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