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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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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의 올바른 성교육(제60)
여성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속발성 무월경(SECONDARY AMENORRHEA)|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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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 이상도 지속 되는 심각한 무월경(AMENORRHEA)-생리가 안나와요..

(사례1)

아이를 한명 키우고 있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저는 소화기능이 좀 약한 편이고 생리가 불규칙해서 달에 두 번 할 때도 있어요

이번에는 임신도 아닌데 생리가 두 달 가까이 안오고 있고.. 생리 할 것처럼 아랫배가 살살 아프기도 하고 골반통과 몸살 기운은 있는데

병원에 가야 될까요? 아니면 며칠 더 기다려 보는게 좋을까요?

(사례2)

20대 후반 미혼 여성입니다.

남친과 성관계를 할 때 피임을 항상 하는데 이번엔 생리 날짜가 2주가 지나도록 소식은 없고 임신 테스트기를 여러번 사용 해봐도 임신이 아니라고 나옵니다.

임신이 아니여도 생리가 늦는 경우는 있다는데 좀 더 기다려 봐도 될까요. 규칙적인 생리가 안오니까 너무 불안해요

(사례3)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아이를 한명 낳고 2~3년 사이에 체중이 많이 늘어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좀 했는데 석달 넘게 정상 생리를 안하고 있어요

며칠 전에는 이틀정도 생리 초기 같이 살짝 출혈이 보이긴 했는데 더 이상 나오지 않았어요.

(사례4)

아이를 2명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제가 생리가 규칙적인 편인데 처음으로 두달 넘게 생리가 안와서 병원 초음파 검사를 해봤지만 임신도 아니라하고 자궁과 난소에 아무런 이상도 없다고 하네요

자궁 내막이 두꺼워 졌다며 생리 유도제를 맞고 나서 생리가 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 불안하고 걱정이 됩니다.

(사례5)

저는 초등학생 입니다.

요즘 평소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고,남 몰래 짝사랑을 하고 있어서 그런건지 생리가 안나와서 매우 걱정인데 어떻게 하죠?

(사례6)

18세 여학생입니다.

제가 생리가 좀 불규칙적이긴 한데 이번에는 두달 가까이 생리가 오지 않고 있어요.

제 자궁에 무슨 안좋은 병이 생긴게 아닌지 무섭기도 하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사례7)

정상적인 생리가 오지 않아서 임신인줄 알고 임신 테스트기를 두 번이나 해보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혹시 임신 테스트기가 불량일수도 있으니까 산부인과 검사를 받으러 갔더니 역시나 아니라고 합니다.

에휴~ 첫 아이를 간절히 바라며 남편과 숙제를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너무 실망스럽고 잠도 오지 않네요.

눈물도 나고 근심걱정으로 내 자궁을 힘들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건 알지만 스트레스 안받는게 쉽지 않아요.

(사례8)

먹는 피임약으로 피임을 하고 있었는데 실수로 날짜를 정확히 못 지켜서 임신을 했을까 걱정했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생리가 계속 나오지 않아서 다시 병원을 갔는데 생리 유도제를 맞고 나니 일주일 후 생리가 돌아왔답니다.

(사례9)

저는 올해 14살 여학생이고요 생리를 시작한지는 2년이 지났답니다.

달마다 생리를 해서 생리가 좀 빠르거나 늦는 등 불규칙한 적은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반년동안 안오고 있어요.

왜 이러는거죠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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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은 월경은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자궁으로 이어져 밀접한 상호 작용을 하지만, 우리 몸에 건강 밸런스가 때때로 깨지게 되면 무월경이 올 수 있다.

무월경은 임신중이거나 산후 수유 기간에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생리 현상 일 수 있지만, 그 외에 생리가 2~3개월 이상 오지 않는 경우는 병증으로 보고 치료를 받아야할 필요가 있다.

무월경은 원발성 무월경과 속발성 무월경으로 주로 분류하는데, 2차 성징이 없이 14세까지 초경이 없는 경우와 이차 성징이 있고 16세까지 초경이 없는 경우를 포함해 원발성 무월경이라고 하고, 월경을 지속적으로 하던 여성들이 수개월이상 월경이 없을 때에는 속발성 무월경이라 한다.

무월경 증상은 빈혈이 심하거나 허약체질,과도한 체중감량,비만이 심할 때,출산과 관계없이 젓이 나오는 유즙누출성 무월경,자궁 발육이 미숙하거나 내분비 장애,중절 수술로 인한 자궁 내막이나 자궁 주변 염증,임신을 방해하는 프로락틴 과다 분비,뇌하수체 종양,선천성 무월경으로도 발생할 수가 있다.

정상적인 생리는 여성들이 새 생명을 임신할 수 있는 귀한 과정이며 동시에 여성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는 중요한 지표이기도하지만, 한달에 한번씩 일주일 이상 생리때문에 예민해지고 불편해서 생리를 안 할 때 보다 일상 생활이 더 피곤해지고 힘든것도 사실이다.

생리주기는 너무 짧아도 걱정이고 너무 길어도 문제이지만, 보통 정상적인 여성의 생리주기는 21~35일 정도이며, 생리기간은 3~7일정도가 정상 범위이다. 개개인의 차는 어느 정도 있을 수가 있다.

여성의 몸은 생리를 위해 여성 호르몬을 배출하고 배란이 되지 않아 생리가 제때 나오지 않으면 자궁내막이 두꺼워져 자궁내막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성문제 칼럼에서는 생리가 안나와서 고민하는 여성분들의 이야기를 다뤄보고자 한다.

성문제 상담을 하다보면 생리가 제 날짜에 오지 않아서 걱정이 되어 문의를 해오는 사례들이 종종 있는데, 이러한 생리불순 증상은 체내 호르몬의 불균형,불면증,영양 부족,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무리한 다이어트나 겪한 운동 등의 영향을 받아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만성 소모성 질환,신경과나 위장약,호르몬약 복용,경구용 피임약 남용,당뇨,다낭성 난소 증후군,난소 종양,조기 폐경으로도 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2~3개월 이상 생리가 안온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여성의 자궁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중요한 신체 내부 장기인데, 생리통이나 생리과다,불규칙한 생리주기,무월경 등 여러 불편한 증상을 겪고도 잠시 그러다말겠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방치하다 치료할 시기를 놓쳐서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여성들은 누구나 자신의 생리와 자궁 건강에 늘 관심을 가져야 하며, 속발성 무월경의 경우 심리적 스트레스나 피로가 극심할 때 오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갈등이 해소되고 안정을 찾으면 자연적으로 생리가 돌아 올 수도 있다.

생리가 좀 늦어지거나 불규칙하다고 해서 자궁에 질병이 있거나 난임 또는 불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무배란을 포함한 배란 장애가 불임 원인 중에 30~40%를 차지하며, 무배란 불임 여성의 70% 정도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기 때문에 생리 이상 징후가 보일 때에는 지체 하지 말고 병원을 속히 방문해 원인을 찾고 양방이든 한방이든 적절한 치료를 꾸준히 해서 자궁 기능을 회복 시켜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무월경은 불안감을 장기간 유발해 스트레스를 증가 시키고 성욕 감소나 질 건조증,성교통도 일으킬 수 있어 행복한 성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골다공증이나 조기 폐경도 일으킨다.

그래서 무월경을 예방하려면 되도록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면서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쌓아두지 말고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균형잡힌 자연적 저지방 식사과 본인의 체질에 맞는 적절한 운동,편안한 옷차림과 복부 온찜질,몸 보온에 늘 신경쓴다면 본인의 자궁을 건강하게 관리 할 수 있을 것이다

Sexual Intercourse Technician [성문제상담전문가&칼럼니스트]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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