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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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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의 올바른 성교육(제63)
성생활에 기쁨과 활력을 주는 당당한 보조 기구(ADULT TOY) 쉿! 시크릿 섹스 토이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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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은 크게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나눠지고 남성과 여성의 수음을 돕는 제품들이 많은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연동해 쓸 수 있는 제품들도 있고 딜도나 바이브레이터,음경 확장기 외 러브젤이나 크림,오일같은 윤활유와 향수,콘돔,섹시 속옷,코스프레 복장 같은 섹스 필수품과 섹스 보조용품 등 종류가 다양한데 기기의 종류와 모양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라 꼼꼼히 살펴 잘 선택해야 한다.

(사례1)

저는 20대 중반 기혼 여성입니다. 출산 후 몇 개월이 지났지만 남편과의 잠자리가 아프기만 하고 힘들어 제대로 하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저와 전혀 상의도 없이 몰래 자위기구를 구입해 욕구를 해결하고 있더라고요. 출산 전 친정에 가있었을 때 구입한 듯 힘이 넘쳐 보채는 남편을 받아주지 못해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도 많이 있었지만 막상 저런 도구로 푸는걸 알게 되니 기분도 상하고 완전 배신감 저런 장난감 따위에 밀리다니 제 자존심 엄청 상했어요. 이런 남편 어떻게 대처해야하죠.

(사례2)

20대 후반 기혼 남성입니다. 아내와 궁합도 잘 맞고 성생활도 자주 하는 편인데 어느 날 알고 보니 아내가 딜도를 쓰고 있었어요. 그동안 아내를 만족시켜주지 못해 저러는지 화도 나고 자존심이 좀 상했지만 아내 말을 들어보니 나에 대한 성적인 불만이 있어 그러는 것은 아니라서 가끔 부부생활 할 때 성인용품을 사용하기로 합의를 했고 즐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례3)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제가 첫 아이를 임신해서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자다가 깼는데 새벽녘에 남편이 욕실에서 엉덩이 모양 자위기구로 하는 것을 목격했어요. 순간 열이 오르고 성질이 나서 ‘지금 뭐하는 짓이야’ 라고 소리치고는 그간의 서러움과 자존심이 상해서 방으로 들어가 펑펑 울고 말았어요. 남편은 미안하다고 하며 자기가 임신 때문에 편안하게 못하니까 그런 것이고 부끄러워 말도 못 꺼내고 있었다고..

(사례4)

결혼을 앞둔 제 남자친구 집에서 민망하지만 자위기구를 발견했답니다. 너무 자존심 상하지만 남자친구한테 왜 그런 걸 쓰고 있냐고 묻지도 못하고 있어요. 바람을 피우는 것도 아닌데 따지면 속 좁아 보일수도 있으니 남자는 자기 여자가 있어도 저렇게까지 해결해야 하나요?

(사례5)

제 남자친구는 20대 후반인데 야동을 좋아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성관계를 하는 편이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일이 바빠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하는데 요즘 집에 들려보니 엉덩이 모양의 자위기구가 있더라고요. 그 기구의 입힐 속옷도 사놨어요. 그걸 입혀서 나 없을 때 자위를 하는 것 같은데 마음이 혼란스럽네요. 헤어져야 하는 건지 아니면 호기심에 그럴 수 있다고 놔둬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성욕이 넘쳐서 그러려니 해야 하는 것인지 정말 속상하고 심란한 밤입니다.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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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A씨는 요즘 들어서 남편이 성생활할 때 성인용품을 사용해보자는 제안을 진지하게 해서 고민이라고 한다.

남편과 성적으로 별다른 트러블 없이 수년을 살아왔고 야동을 좋아하는 남편을 배려하기 위해 성행위를 할 때도 종종 틀어놓고 한다.고 한다.

수음이나 성관계시 성인용품 활용은 수만년 전부터 해왔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성관계에서 기쁨과 활력을 불어넣는 보조기구로 성적쾌감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지나친 의지와 남용은 과유불급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남성들의 경우는 자위기구를 사용 할 때 몸에 무리를 줄만큼 과도한 횟수를 줄여야 하고 음경 손상이나 위생 관리를 늘 신경을 써야 하며 여성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부드럽고 강한 자극에 너무 익숙해지면 상대방 남성과의 성적 쾌감이 다서 떨어 질수도 있다.

씁쓸하지만 아무리 체력이 좋고 기교가 있는 남성일지라도 고성능 바이브레이터 같은 멀티 제품들이 가진 섬세하고 강력한 자극은 따라 갈수 없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성 개방이나 열린 성교육을 오래도록 금기시 하고 제한해 왔던 한국은 아직도 성인용품 사용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성생활을 하는 성인들이라면 누구나 후끈한 잠자리를 원하지만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이 아무래도 성인용품 사용에 부담감이나 거부감이 더 들을 수 있는데 해가 갈수록 여성들의 성인용품 사용은 더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몸과 마음이 건전한 성인이라면 성인들을 위한 성인용품은 이상성욕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남녀를 떠나서 누구라도 재밌게 사용 가능한 어른 장난감인 것이다.

사랑하는 성인 남녀가 커플이나 부부가 되어 행복하게 공존해 살아가려면 서로 배려하고 상대방을 이해해주며 늘 노력해야 하는데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지내다 보면 편하고 익숙함이 식상함과 지루함,권태로움으로 이어지기 쉬워 무감각해지고 무성의해지고 무관심해지기 쉬운데 성생활 역시도 이러한 권태로움을 피해가기 어렵다.

인생의 패턴은 누구나 고단함의 연속이다 보니 피로한 일상에서 기쁨주고 사랑받는 섹스를 한다는 것은 더더욱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섹스는 사랑하는 남녀가 몸으로 은밀히 교감하는 대화이지만 평소에 마음을 터놓고 성적 대화를 나누는 것도 중요하다.

마음이 통해야 몸도 잘 통하는 법인데 위의 사례들을 보면 자위기구 사용을 죄짓는 일처럼 숨기고 부끄러워해서 사용하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던 상대방이 여성들의 경우는 정말 내가 매력이 없어 저러는 건가? 남자들의 성욕이 높으니 그럴 수 있겠다.. 이해해야 하는 것인가? 내 남자가 어디서 바람피우는 것도 아닌데 써도 그냥 모른척 이해해 주어야 하는 것인가? 하다가도 상의도 없이 쓰는 것을 알게 되면 속상하고 찝찝한 기분이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상담을 하다보면 남성들이 성인용품 사용에 몰두하는 것 같아 헤어짐을 고민하기도 한다. 요즘 세상에서 성인용품 사용은 문란한 선택이 아닌 개인의 자유이다. 다양한 성인용품들이 무수히 판매되고 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은밀하게 즐길 수 있는 시대다. 또 혼자만의 해피 타임을 가질 수 있는 성인용품은 양지의 유익한 물건이다.

끊임없이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진정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은가? 섹스 토이에 대한 부담감,부끄러움,망설임을 과감히 던져 버리고 설레임과 핫함으로 러브러브 하도록 하자!

Sexual Intercourse Technician [성문제상담전문가&칼럼니스트]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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