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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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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일방통행 도로 보수 이후...
기자이름없음 

경기지방경찰청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이수묘

지난 해 8월 본지는 지면을 통해 구리시 수택동 소재 씨티은행 골목에서부터 구리시 교문동 일명 꽃길거리로 이어지는 일방통행 도로에 대한 관리소홀 등 문제점에 대해 여러 가지 지적을 제기 했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별 관심조차 보이지 않던 구리시에서 최근 본지가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 통행로 구분 표시 등 보완작업을 통해 지난날에 비해 많이 개선이 된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그러나 본지에서 여러번 현장에 나가 지난해 지면을 통해 지적했던 사항 등에 대해 면밀히 조사를 펼친결과 구리시는 나름대로 보완작업을 마쳤겠지만 아직도 보완하거나 개선해야할 사항이 곳곳에 남아있었다

아스팔트 노면에 그려넣은 통행로 구분 표시가 일부구간에만 진행되었을 뿐(50%)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예전 그대로이고 일방통행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안된탓인지 지금도 차량10대중 2-3대정도는 여전히 통행방법을 위반(무시)한 채로 반대방향으로 운행하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지역에서 상업을 하고있는 K씨는 일방통행 도로가 구리시 최대 재래시장 주변이라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편이고 일부점포주들은 자기상가 앞이라고 차량을 불법 주차시키거나 상품 등을 내놓는 등 혼란하고 무질서 한 상태에서

오전. 오후할것없이 배달차량 들까지 가세해 도로는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며 이러한 때 통행방법을 무시한 채 비좁은 도로를 꺼꾸러 거슬러 내려오는 차량을 마주칠 경우 혼란은 더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본지는 이같은 문제에 대한 대안의 일환으로 일정기간 공익근무 요원들을 배치해 홍보/ 계도 하거나 도로 곳곳에 프랭카드 등을 게시해 운전자들이 알수있게 하자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그같은 지적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일부구간에만 일방통행로 표시를 해놓았을뿐 나머지 부분에 대한 대처가 이뤄지지 않고있어 이에 대한 구리시의 적극적인 보완이 필요한 형편이다

우리는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속담처럼 항상 무슨일이 터진뒤에야 뒤늦게 수습하려는 잘못된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 본지가 지적한대로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동안 피해사례(고의 교통사고 등)가 있었는지도 모를일이다

최근 지방도시에서 또 다시 일방통행을 위반한 차량들을 대상으로 고의접촉한 뒤 금품을 갈취한 조직폭력이나 범인들이 줄줄이 검거됐다 지면에 밝혔지만 통행방법위반은 사고발생시 100% 본인과실이며 범칙금과 벌점(10점)이 부과된다

이러하기에 구리시는 선량한 운전자(시민)보호 및 거리질서 확립이라는 책임을 가지고 비단 수택동 지역뿐만 아닌 구리시 일부지역에 설정해놓은 일방통행 도로에 대한 문제점을 세세히 살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프랭카드를 게시하고자 할때는 통행방법위반에 대한 책임 등을 함께 기재해 경각심을 주의 시켜주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시는 시민을 위해 존재하고 시민은 시의 보호아래 행복과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따라서 시민을 위한 편의 행정을 펼치려 할때는 과감하고 강력한 책임행정으로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따르는 올바른 행정을 펼쳐야 할것이다 이러한 때 구리시의 권위도 지켜질수 있을것이고 시민 모두도 구리시를 존경하고 따르며 밝고 깨끗하고 미래가 있는 구리시로 거듭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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