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년간 도로를 무단으로 점용한 채 불법으로 점포를 만들어 영업을 하고 있는 구리전통시장 공용주차장 앞 불법노점들의 행태가 갈수록 가관이다
구리시가 전혀 단속을 하지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 불법노점은 점포를 무단으로 확장하고 영업 중이어서 시민들의 보행로마저 침범하고 있는 상태로 확인됐다
구리전통시장 공용주차장 앞 도로는 차와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혼잡한 곳으로 항상 교통사고 위험이 농후 한 곳이다
그럼에도 불법노점들은 지난 8년간 단속은 커녕 버젓히 영업 중인데 일부 점포는 한술 더떠 불법에도 아랑 곳없이 점포를 확장한 채 영업을 하고있다(사진)
현재 불법노점의 시세는 1억원 이상이다. 월세도 월100-300만원 이내로 알려졌다
이들 불법노점 문제는 본지의 집중취재 기사 이후 지난 해 구리시의회에서도 거론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데도 관 할 자치단체는 지금까지 여전히 함구로 일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해 본지가 함께 거론했던 구리전화국 뒷편 불법 콘테이너 불법 노점도 단속은 커녕 지난 해 추가로 1개 점포가 또 설치됐다. 이같은 사실을 담당부서는 알고나 있는지?
단속을 안하는 건지 아니면 못하는 건지..
만일 핑계를 댄다,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실정이라서 단속이 어렵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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