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4. 19(월) 오후. ‘국민중심 책임수사’ 원년의 해를 맞아 노력하는 시경찰청 수사지휘팀과 우수 수사심사관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포상식은 ‘국민중심 책임수사’라는 국가수사본부의 비전을 바탕으로 시경찰청 중요사건 및 경찰서 종결사건을 2차적으로 검토하는 시경찰청 수사지휘팀 5명과 시경찰청 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낸 수사심사관 3명을 선발. 표창장을 수여했다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은 포상 행사 후 간담회 자리에서 “객관적이고 엄정한 수사로 안전한 대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이 있어 동료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마움을 느낀다”며 “국민중심 책임수사 원년의 해를 맞아 종결 사건의 무결성, 완결성을 높이는 현장 직원들의 고충을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잘 드러나지 않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국민중심 책임수사’체계를 구축하는데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수사지휘· 심사기능 직원들을 선발. 포상하는 등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격려행사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시경찰청 수사지휘팀; 사안의 중요성, 사회적 파급력, 수사의 효율성을 고려. 결정된 시경찰청 직접수사 사건에 대한 법리검토, 사건분석을 담당하는 경찰관 ♦현재 경찰서 불송치 결정 사건에 대한 2 차적, 보충적 검토 병행 중
수사심사관; 종결사건 심사 및 영장신청에 대한 분석· 검토 등 수사과정· 결과의 완결성 확보를 위해 법적 쟁점 및 절차적 요건을 심사· 분석을 담당하는 경찰관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