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중부서 형사과 이명현 경위 등 8명을 4월 다섯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중부서 강력4팀 경위 이명현)
♦CCTV 120여대 분석 등 끈질긴 수사로 빈집털이 절도범 검거
20. 11.경부터 21. 4.경까지 대전 중구 일대 아파트의 거주자들이 부재 중일 때를 노려 침입, 귀금속 및 현금 800만원 상당을 훔친 빈집털이 절도범을 CCTV 120여대를 정밀 분석한 끝에 검거(구속)
(동부서 용전지구대 경장 이규아)
♦택배물품 절취 후 판매하려던 절도피의자 검거
“도난당한 물품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는 신고 접수하고 거래장소 부근 대기 중 피의자 발견. 도주 차단 후 추궁끝에 택배물품 절취 사실 확인하고 검거, 여죄수사로 3건의 절도 사실 추가 확인
(대덕서 지능범죄수사팀 경위 이준석)
♦대출빙자 보이스피싱 대면편취 피의자 검거
금융기관을 사칭하며 대환대출을 해준다고 속이고 피해자 14명으로부터 16회에 걸쳐 2억 1,138만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CCTV 추적, 잠복수사 등을 통해 검거, 포렌식 수사 등으로 혐의 입증
(둔산서 둔산지구대 경사 박충수)
♦보이스피싱 현금 전달책 차량 추적 검거
4.22일 보이스피싱 의심신고에 신고자로부터 내용 청취 후 대상자 도주 방향으로 신속히 추적 중 해당 차량 발견하고 검문, 피해자를 속여 1,200만원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현금 전달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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