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박원철)은 5월 24일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춘화)에 쌀 20포와 현금3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이날 오후. 자율방범 울산동구연합회 방범초소에서 열렸다.
울산시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20일 ‘울산시 자율방범연합회 창단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을 개최하면서 화환 대신 쌀을 받았고 이번에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쌀과 현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기부하게 됐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내 취약계층 세대를 선별해서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원철 자율방범연합회장은 “방범봉사활동의 연장선상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평안이다. 며 금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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