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사장; 신동민, 이하 공사)는 지난 5. 31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2021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이하 결의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여건 속에서 화상회의와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강당(행사장)에서 사무실과 근무현장에서, 직원 모두가 다 같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동시 행사로 진행됐다.
청소년수련관 강당 행사장에는 신동민 도시공사 사장을 비롯. 류성택 상임이사와 노동조합의 김수진 지부장 및 정승우 위원장 그리고 간부직원과 직원대표 2인을 포함해 총 36명이 참석 했으며, 온라인으로는 화상회의 83명,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는 114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사실상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결의대회가 됐다.
이번 결의대회는 직원 대표의 청렴실천 다짐문 낭독을 시작으로 청렴문화 정착과 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 표명하는 사장의 인사말, 그리고 자체 청렴설문조사에 따른 후속조치 진행사항과 코로나로 인해 전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이 부족해 이번 결의대회 통해 공사가 추진하는 개발사업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행사는 참석 임직원의 청렴 다짐문 서명식으로 1부 행사를 마무리하고, 2부 순서로 온라인 접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임직원 행동강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신동민 사장은 직원들에게 경영 기조인 ‘하모니 경영’을 위한 청렴, 소통, 신뢰, 배려, 칭찬 5가지 핵심가치 중 첫째가 ‘청렴’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과거의 모든 악습과 관행을 타파하고, 특히 직원을 우선 생각해 직장 내 괴롭힘, 갑질, 폭력 등을 방지해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며 부정‧부패가 정당화 되는 일이 없는 청렴한 문화를 정착시켜 ‘부정‧부패 제로화 원년의 해’를 달성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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