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동부서 박규호 순경 등 8명을 7월 셋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동부서 교통안전계 순경 박규호)
♦21년 상반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유공
고휘도 반사지를 이용. 교통안전 반사판을 설치한 ‘포인트존’ 6개소 지정 운영 및 형광조끼, 노란 손수건 제작 배포 등 21년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제로화 달성, 교통사고 예방 기여
(대덕서 형사2팀 경사 조요한)
♦끈질긴 추적수사를 통해 심야시간대 업소 침입절도범 검거
대전·인천·광주 등 전국을 대상으로 영업이 종료된 심야 시간에 가게에 출입하는 수법으로 총 46회에 걸쳐 1,600만원 상당을 훔친 절도범을 2개월간의 추적 수사 끝에 검거
(둔산서 갈마지구대 경사 변용희)
♦적극적인 현장 조치로 2,4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고액인출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 관련, 은행직원을 통해 이미 은행을 이탈한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대출 관련 인출이라고 주장하는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설득, 보이스피싱 앱 설치 사실 확인하고 2,400만원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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