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남양주보훈요양원(원장; 조성제)은 21일 중복(中伏)을 맞아 ‘힐링 화채Day’ 행사를 진행했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진행 된 이날 행사에는 요양원 임직원과 오은주 노동조합 지부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위에 지친 심신이 회복되기를 응원했다.
노사간부 일동은 직원 개개인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고 건강을 잘 챙기도록 당부하며 수박, 블루베리 등 여름 과일을 듬뿍 넣은 화채를 전달했다.
조성제 원장은 “남양주보훈요양원의 직원들이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누리며 노·사가 함께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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