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서장: 김종필)는 20일 오전. 경찰서 5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경무과/계장 및 신임경찰관(지승원. 이지예 순경)이 참석한 가운데 제305기 신임경찰 졸업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착용. 발열검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지승원. 이지예 순경은 지난 2020년 12월28일 제305기로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총34주간의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기간 중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배치 돼 21년 4월26일부터 8월20일 까지 17주간 실습을 진행했으며( 형사. 교통. 여청부서 2주/ 파출소 15주) 이날 경찰서장 및 선배경찰관들의 축하 속에 졸업식을 가졌다
경찰서장은 지승원, 이지예 순경에게 졸업증서와 꽃 다발과 경찰청장의 졸업 축하카드를 건네며 졸업을 축하했다
지승원. 이지예 순경은 "지난해 겨울. 경찰제복을 입으면서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관이 되겠다,는 각오를 가졌으며 이후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배치 돼 17주간 실무교육을 받으면서 선배경찰들로부터 많은 실무 지식과 현장 교육을 이수받으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경찰일원이 되기위해 적지않은 노력을 했다.며
오늘 졸업식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시작으로서 앞으로도 부단한 노력과 자기개발을 통해 남양주남부경찰서의 구성원으로 주어진 책임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경찰이 되겠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김종필 경찰서장은 힘든 교육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남양주남부경찰서 일원으로 우뚝 선 신임경찰관에게 남부서 진 직원을 대표 해 축하를 보낸다,며
선배경찰관으로서 당부의 말로 자신의 몸값은 자기 자신이 만들기에 부지런히 노력하면 동료, 부하, 상사가 알아주고 또 한 나무라는 상사를 결코 피하지 말라면서 이는 상사가 관심이 있기에 말해 주는 것으로서 자기개발을 통해 멋진 대한민국 경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 경찰서장은 신임 순경들을 격려하고 미래의 멋진 경찰관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로 경찰서장 책상에 않아 사진을 찍게하며 신임순경들의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