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심태환)는 10. 6일 NH농협 김해시지부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찰은 지속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금융기관에서 다액의 현금 인출자 또는 범죄 의심이 있는 현금 송금 등의 경우 적극적으로 문진을 실시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NH농협 김해시지부는 김해 전 지역 NH농협(약 70곳)에 공문을 발송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심태환 경찰서장은 “최근 다양한 우형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 홍보에도 불구하고 관내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금융기관의 관심과 협조가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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