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1 케이블TV 방송 대상" 에 방송인 겸 전문 MC 노민(사진) 씨가 선정돼 특별상을 받는다
지상파를 제외한 전국 케이블 방송에서 JCN "우리동네가수왕"처럼 한 프로그램으로 16년째 이어온 장수프로그램은 없다.
처음에는 "우리동네가수왕" 프로를 외주로 제작했다가 PD, 작가, 심사위원 등이 많은 변화를 거쳤고 다시 JCN방송국이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장수프로그램이 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동네가수왕은 제작에 참여한 모든분들의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
작년에는 JCN방송국과 울산시가 지자체상을 수상을 했는데 올해는 MC인 노민 씨가 케이블방송 대상시상식에서 개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2021 케이블TV 방송 대상 ‘특별상’을 받게 된 노민 씨는 이번 수상의 기쁨과 영광을 있게 해준 JCN 울산중앙방송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신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준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언택트 코로나19, 콘택트 케이블 Life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시상식은 10월 14일(목)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5층)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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