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서장: 김종필)는 11월15일(월) 오전. 남양주시 평내동 소재 장내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민. 경. 학 합동 교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부경찰서 교통안전계/ 교통관리계 및 평내파출소. 장내초등학교(교장: 이혜련) 교직원 및 장내녹색어머니회(회장: 이은수) 회원들이 참여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운전자 및 시민들을 상대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 정차 전면금지 관련 내용 및 규정속도 준수 등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등. 하교시 교통안전에 적극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달 2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된 도로교통법은 어린이보호구역 전체가 주.정차 금지장소로 지정 돼 주. 정차금지를 지시하는 황색 실선 여부와 상관없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의 주. 정차 행위는 모두 단속대상이 되며 과태료도 12만원(승용차 기준)으로 일반도로 과태료(4만원)의 3배가 부과된다
김종필 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 정차 전면금지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호하기위해 마련됐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주차는 물론 잠깐 정차도 단속되는 만큼 어린이 보호를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코로나19 관련 감염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