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11월18일 오전. 치러진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에 대한 각종 편의를 제공했다
(시험장 수송)
♦11. 18.(목) 07:55경 중구 목동 충남여고 앞에서 시험장을 잘못 찾아온 수험생을 발견하고 순찰차에 신속히 태워 동구 삼성동 소재 보문고까지 긴급하게 수송 (중부서 교통안전계 박주연 경위)
(수험표 찾아주기 등)
♦11. 18.(목) 07:50경 서구 복수동 대신고 앞 골목에서 교통관리 중 바닥에 떨어져 있는 수험표를 발견하고 정문 앞으로 이동해 수험표를 찾고 있던 수험생에게 전달 (서부서 교통안전계 김평수 경위)
♦11. 18.(목) 08:03경 중구 목동 충남여고 앞에서 택시요금 카드결재가 되지 않아 택시에서 내리지 못하는 수험생을 발견하고 택시비를 대신 지불 후 수험장 입실 조치 (중부서 교통안전계 천세종 경위)
♦11. 18.(목) 08:00경 유성구 지족동 지족고에서 시험장에 입실 완료한 수험생이 시계를 가져오지 못해 울고 있어, 학교 앞에 대기 중인 수험생의 엄마에게 시계를 받아 수험생에게 전달 (유성서 노은지구대 박철용 순경)
이날 대전경찰청은 대전시 관내 37개 시험장에 326명(교통 66, 기동대 50, 의경 30, 모범 180‘ 장비 28대(교통순찰차 22, 싸이카 6)을 배치하고 수험생 교통 등 각종 편의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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