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12. 29(수) 오후.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했다.
지난 12. 17(금) 대전경찰청장으로 부임한 윤소식 청장은, 대전시 동구 소제동 소재 자혜원(원장; 양승연)을 방문, 생활용품과 방역용품 등을 전달했다.
자혜원은 지난 1934년에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총 31명이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생활하고 있는 사랑의 보금자리다.
이 자리에는 경찰발전협의회 위원들도 동참, 시민과 경찰이 손잡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민경 협력의 특별한 의미를 더했으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직원들은 겨울철을 맞아 어린이통학차량을 정비하고 차량내부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열약한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원생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