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월 3일부터 2022년 ‘찾아가는 도시농업’ 대상지를 모집하고 있다
(사업 취지)
♦도시민들의 취미활동과 생활권 내에서 이웃과의 소통 공간 제공.
♦영농을 접하기 어려운 영유아들에게 현장 체험과 생태계 이해.
♦유휴공간을 새로운 생산공간과 실습 공간으로 활용하기위해
(사업 내용)
♦현재 구리시에 찾아가는 도시농업 대상지는 12개소로, 올해 2~3개소(아파트 텃밭, 꼬마 농부 텃밭 중) 추가 모집
♦모집 기간 : 2월 7일 ~ 2월 11일(5일간). 시청 홈페이지 공고
♦신청 방법 : 방문 혹은 이메일(vonjoo20@korea.kr)
※이메일 신청 후, 수신 여부 전화(☎031-550-2571)로 반드시 확인
♦사업 기간 : 2022. 3월~11월
♦사업 대상 : 상자 텃밭 설치 가능한 유휴공간이 있는 관내 대상지
♦지원 내용: 상자 텃밭, 모종, 종자, 토양 자재, 도시농업 관리사 파견을 통한 텃밭 작물 재배 교육 혹은 소규모 행사 지원 등
(기대 효과)
정서적 안정, 신체적 활동 증가, 신선한 먹거리 제공
함께 공동텃밭을 일구며 지역 내 공동체 형성
체험학습을 위해 외부로 이동하지 않고 관내에서 체험
안승남 시장은 “앞으로 도시민들의 여가활동과 공동체 결성을 위한 도시농업의 지원과 대상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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