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이사장; 안승남)은 2월 3일부터 ‘2022년 문화예술 아카데미’ 정규과정 강사 모집을 시작했다.
구리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무용, 미술, 문학, 연극 등 연령별‧장르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문화요구에 부응해 온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강좌 개발을 목적으로 정규 1학기(4월~6월)와 정규 2학기(9월~11월)에 참여할 전문 강사 1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 문화예술 및 인문 전 분야)
♦문화예술 장르: 미술(응용미술 포함), 음악, 무용, 문학, 역사, 철학, 연극, 영화, 국악, 사진, 건축, 어문, 출판, 만화, 문화기술 등
♦문화예술 기획: 문화콘텐츠 기획, 문화콘텐츠 제작, 문화콘텐츠 유통 등
강사 지원 공통자격
♦해당 분야 전문적인 능력을 가진 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교육 수행의 결격사유나 강좌 운영 시 건강에 이상이 없는 자
♦외부 강사 활동에 제한이 없는 자
우대자격
♦문화예술 및 인문·교육 관련 전문학사 이상인 자
♦문화예술 및 인문 분야 강좌 운영 경력이 있는 자
지원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riar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cccch@guriart.or.kr)로 제출하면 된다.
구리문화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보다 더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시민께 전달하기 위해 전문강사를 공개 모집한다”며, “이번 공모에 많은 문화예술 전문가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031-580-790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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