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동부서 경사 조정희 등 9명을 2월 셋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동부서 형사1팀 경사 조정희)
임대아파트 거주민 중 여성·노인들을 상대로 6개월에 걸쳐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생활주변 폭력배를 첩보 입수 후 주민 탐문 끝에 범행 입증하고 구속
(동부서 형사3팀 경장 이진욱)
금팔찌를 구입할 것처럼 업주를 속여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절도범을 형사팀 긴급소집, CCTV 추적 및 잠복수사로 공범 3명 전원 검거
(중부서 서대전지구대 경위 김정진)
행패소란 신고 접수 후 출동, 피의자를 피해 숨어 있던 식당 주인을 안심시키고 업주 상대 협박 사실 확인하고 검거(피의자는 무전취식 등으로 46회 통고처분을 받은 대상자)
동부서 판암파출소 순경 손문규
알코올중독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피의자가 술에 취해 흉기로 가족을 협박하고 폭행, 신속하게 출동해 안전하게 검거
(중부서 남대전지구대 경위 지준구)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확인결과 피의자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방화 후 도주한 것으로 현장 화재를 진압하고 주변 탐문 및 수색으로 수배(A)중인 피의자 검거
(둔산서 월평지구대 경장 유인우)
주점에서 제한시간을 위반하고 사적모임 중 특수상해 사건 발생, 피해자 응급구조 및 병원 후송 및 업주 상대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지자체와 합동 단속
(유성서 노은지구대 경위 박수환)
112신고 출동 중, 타 관내에서 발생한 미귀가자(저혈당 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대상자를 확인하고 응급조치 및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
(유성서 노은지구대 순경 이영주)
‘도주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경찰의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계속 도주하는 피의자를 신고자와 함께 합동으로 안전하게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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